몰아서 쓰겠습니다;;;;
전에 올렸던 것과 글은 똑같습니다만..........
9일차 되니까 조금 정신을 차리고 할 수 있게 됐어요.
커피만드는 것 중에서 가장 어려운 건......스팀우유......
이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방법을 모르고.
제가 집에서 점심, 저녁을 안 먹고 와서 일해서
밤에 급식으로 커피하고 도넛을 먹을 때엔.....
'안먹어본 걸' 위주로 거의 먹어보고 있어요.
오리지널, 미니는 당연히 우선순위에서 제외.
스트로베리도 예상가능한 맛이라 제외.
나머지 애들을 위주로 도넛 1개+ 커피로 먹는데...
스폰지밥 시리즈는 다 먹어봤는데....
스폰지밥은 바나나크림, 뚱이는 딸기잼, 징징이는 초코가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스폰지밥->징징이->뚱이 순으로 추천합니다.
제가 단 걸 좋아하지만 미친 듯이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요.
뚱이는 너무 달아요! ㅠㅠ;;;
그 외에는 아직 덜 먹어봐서 뭘 추천해야할 지 모르겠고......
나중에 음갤에 사진찍은 거 올려놓겟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10일에 스폰지밥 타월을 판매하기로 했었는데
제조 과정에서 타월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판매가 불가능해져서
20일로 미룬다고 하네요. 기다리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다음 주, 정확히는 13일부터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일합니다.
(미들+마감을 동시에 하는 상황.....괜찮으려나......)
다음 달부터 제가 직원으로 채용되는 게 확정이 됐고 일하는 거에
적응시키려고......주휴수당이랑 추가수당...이었나? 그거 들어가니까 OK.
P.S: 이쪽에도 무슨 마감할인같은 게 있냐고 묻는데...
아마 가게마다 조금씩 사정을 다를 거예요.
이쪽 기준으로는 오리지널 더즌 1+1이 주로.......
다른 곳은 아는 사람이 없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