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한 건 곧바로...............
그냥 오늘은.......더워서.............바빴습니다.
음료, 어소티드, 스폰지밥. 전부 많이 나갔어요 ㅠㅠ;;;;
미들 때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와서 스무디 시키고...
(주: 17일인가 19일까지 모든 스무디 3000원.)
커피도 뭐 시켰던 것 같고...............................
중간에 사고를 좀 치기도 했고........
정신이 매~우 없었습니다. 미들 때는요.
5시까지 정신이 정말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스무디에 쿨쉑쉑에.....또 뭐했더라?
죄송해요. 기억이 안나요 ㅠㅠ
마감 때는..........청소하고 사람들 응대하고..........
쩝............그냥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진상 손님........을 2분 이상을 봤어요.
한 분은 여기서 드신 분이 아닌데 컵 홀더를 달라고.
다행히 매니저님이 응대하시긴 했는데................
이건 제 생각이지만. 술드신 것 같았어요. 얼굴이 빨갰거든요.
다른 분은. 셔츠에 롯데마크가........잘 모르겠어요.
본사 직원인지 아니면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 직원인지....
오리지널 더즌 사가시는데 봉지 더 달라고......
그러고 보니 제가 말을 안했었네요.
제가 일하는 곳은 직영점이 아니에요.
더 자세한 건 내일........................
(주: 루니가 잘 모름.)
어쨌든 계속 들어오는 손님 응대하고......
어제부터 말썽이던 커피머신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다행이다 싶은데...............................
스폰지밥 더블 위크는.........휴.
이거 찾는 분이 너무 많아요 ㅠㅠ;;;;;;;;;;
이 행사는 빨리 끝났으면............
여름되니까 가장 힘든 게. 더운 게 아니에요.
바로 벌레들.
다른 곳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불빛보고 들어와서........그래서 손으로 잡지만.........
벌레 싫어어어어어.......................
이쯤에서 줄일게요. 조금 힘들어서.
P.S: 일할 땐 몰랐는데 집에 돌아오면 다리와 허리가 좀...
그래서 가게에 아무도 없을 때 스트레칭을 좀 하는데도....
다이어트 좀 하면 괜찮아지려나요.
P.S2: 정신이 매우 없다가 지금 글을 쓰면..............
개판 오분 전. 죄송해요.
멘탈 다잡으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