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 일했던 걸 23일에 씁니다.
23, 24일은 쉬고 그 다음부터 근무.
22일이 1+1하는 날이라서............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오리지널이 다 나가다니!!!!!!
어소티드도 많이 나갔고.........
스폰지밥도 많이 나갔던 걸로 기억해요.
(스폰지밥은 모양이 귀엽고....씨월드 세트 때문에.)
매장에서 파는 모든 도넛은 당일에 팔리지 않은 건
무조건 본사에 반품처리하기 때문에 다음 날에 절대 안 나옵니다.
혹시 전날에 파는 걸 다음 날에도 파는 거 아니냐? 라고 의심하는 분들.
걱정 마세요. 전부 반품 및 폐기처리하니까 걱정 마세요.
마감할 경우, 때에 따라서...........남은 도넛을 가져갈 수 있어요.
궁금한 분들 위해서 적은 건데 가게마다 다를 수도 있어요!
(빵집들도 그럴려나요?)
남은 도넛을 폐기 및 반품하는 건, 당일판매가 원칙이기 때문.
이렇게 마감 때 가져가는 것들은 먹는 데에는 지장 없습니다.
(도넛 유통기한이 2~3일. 다만 요즘같은 날엔 냉장고에 넣어야 안전.)
이렇게 가져갈 수 있는 경우엔 장사가 정말 잘됐거나...
관리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이번엔 전자였지만요. 아하하하....)
그리고 같이 마감하는 알바 분한테서 들은 이야기.
'이제 마감도 익숙해지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나저나 경기도는 왜 비가 안오는 건지.
너무 더워요 ㅠㅠ;;;;;; 그럼. 7월 1일에~
P.S: 쉬는 날인데 오늘 잠시 가게에 갔다왔었습니다 ㅎㅎㅎ;;
건너편에 카페 하나가 생겼는데 맛이 궁금한데 시간이 맞지 않아
먹지 못하는 직원과 알바 분들을 위해........한 턱 쐈습니다 ㅎㅎ;;;;
P.S2: 직원되는 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근황 알려드립니다.
되는 건 확정된 상태. 7월 1일부터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될 경우, 앞으로는 '직원 후기'라고 써야할까요?
P.S3: 스폰지밥 타월 판매 시작했습니다.
단품으로 살 경우엔 15000원에 구매 가능.
싸게 사려면 씨월드 세트로 사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스폰지밥 도넛 3개에 오리지널 3개에(이렇게 하프더즌)
타월, 가방도 같이 드리고 있는데 잘 모르는 분이 많으시네요.
P.S4: 20일부터는 초록모자(어딘지 아시죠?) 블로그에 올렸다가
나중에 뉴리웹이 열렸을 때 한꺼번에 다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