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왜 이렇게 ㅠㅠ;;;;;;;;;;;;
도서관까지 곧바로 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엉뚱한 버스를 타는 바람에...........근처까지 가는 버스도 없어서
결국 그쪽 근처까지 간 다음에 렌트카(.....)를 불러서 출근.........
사전에 도서관에 연락해서 늦을 것 같다고 해놔서 다행이었어요.
(비는 왜 이렇게 많이 내리는지 흑흑 ㅠㅠ)
그리고 오늘, 희망도서(시민들이나 사서가 신청한 것.)가 도착.
바코드 붙이고 책 옆면에.....................
그거 이름을 모르겠네요. 일반-서재위치-번호
이렇게 되있는 스티커 3개를 붙이는 작업을 했어요.
처음이라 '일반도서'만 했는데도......ㅠㅠ;;;;;
사고를 치지 않나.............................
양장본 극혐!!!!!!!! 으아아아아...................
진짜 이중표지 만들지 말라고!
표지 벗기면 이상해지는 그런 디자인도 극혐!!!!!!!!!!!
어떻게 디자인 살리려고 했는데 양면테이프로 붙였다가
그만 망했고!!!!! 다행히 다른 분이 어떻게 복구시켜줬지만...
진짜 이중표지 싫어요오오오오오오!!!!!!!
다음 주에 이런 작업을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라는데....
잘할 수 있을려나................................
힘내야죠. 그래야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P.S: 버스 브레이크 작작 좀 밟으라고......................
너무 스톱해서 토하는 줄 알았어 ............................
P.S2: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