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덥고 습해서 키보드 두들길 기분이 아니므로
오늘 일기 양식은 매우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반말로 쓸 거니 양해해주세요.)
1. 5일만에 복귀. 다행히도 에어컨은 고친 것 같지만
다 고친 건 아니다. 아무리 봐도 건물 고칠 때 했던 놈들이
날림으로 공사한 게 가장 큰 원인 같음.
2. 오픈 때부터 매우 바빴음. 왜냐하면 하반기 문화수업 신청날이라.
제일 인기가 좋았던 건 보드게임. 그 다음은 성인교실 캘라그래피.
3. 희망도서 들어옴. 몇 권은 정기 때 구매하기로 한 책들 같은데.....
뭐 상관 없지만. 내가 신청한 하이디 책도 들어옴.
(이거 완역된 게 네버랜드 클래식밖에 없어서 신청함.)
4. 내일, 도서관 근처 초등학교 개학함. 아싸.
5. DVD 구매해도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일단 주토피아랑 고양이의 보은은 구매해야할 것 같고...
한글 더빙이 있는 걸로 사야할 듯 한데 문제는...............
난 원어로 된 것밖에 몰라!!!!!!!!
일단 지브리는 제외.
여러분의 덕력이.........필요합니다 ㅠㅠ;;;
6.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 좀 도서관의 시스템에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