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은 이미 끝났고 현재 s5를 쓰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좀 아슬아슬하고 발열이 좀 있는 편이고
카메라는 렌즈 보호하는 유리가 깨져서 쓸 수가 없는 상태.
(바깥에선 찍을 수 있지만 실내에선 흐릿하게 나와서 쓸 수 없음.)
핸드폰의 존재의의..........그냥 있으니까 들고다니는 정도?
지금 백수이고......부모님이 통신비를 대주기 때문에 함부로 바꾸기는 꺼림직한 상태...
뭐 그렇습니다. 많이 떨궈서 옆 쪽은 손상이 좀 있고요. (돌아가는 게 대단할 정도.)
며칠 전에 뭐 핸드폰 액정필름 갈아준다고 해서 들어갔더니
발열이 심해서 필름이 녹았네요;;;; 이러더군요.
그것까진 그럴려니. 바꿔보는 게 어떻겠냐, s8로 바꾸는 게 어떻겠냐 했는데
솔직히 꺼림직~해서 그냥 지금 쓰는 게 편해요~ 하고 했습니다만................
잘한 것 같기도 하고..........모르겠네요.
참고로 약정 끝났고 기계값은 3번 내면 끝나네요.
차라리 요금을 제쪽으로 돌리고 바꾸는 게 나을지.
아니면 좀 쓰는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p.s: 사실 저보다 엄마가 더 문제.....엄마 거는 보급형인데 자꾸 먹통이 돼서 바꿔야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