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작년 12월 말까지가 계약 기간이었지만, 복귀가 늦어져서
올해 4월 말까지 연장근무 가능하냐고 물어서 동의했고, 연장되었죠.
그리고, 이번 주가 마지막 근무 주간.(다음 주 화요일까지.).
사실, 계약 끝나고 뭐 해야할 지 모르겠고, 집에 저까지 놀게 되면 곤란해서
어디라도 일해야 하는데.........좀 걱정이 됩니다.
그 때문인지 4월 초부터 불안함을 느꼈고, 집에 있는 것보다 바깥에 있는 게 편해진 상황.
오늘은 제가 근무하는 월요일이 아니라서 쉬지만...........................
많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