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계약 끝나고 받았고...............
작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하고.......다시 실업급여 타먹는 처지...
5월 7일에 센터가서 신청하고 2주 대기기간 끝에 인정됐습니다.
아빠는 일하고 싶어하시지만, 그게 힘들고 엄마는 일용직으로 아파트 점검하는 곳에 다니시고....
저는 계약직만 전전........
언니는 너 이제 진짜 정규직 잡아야한다 20대 동안 뭐했냐? 등등 말하는데...
....서운한 마음이 좀 많아요. 솔직히 언니하고 얘기하고 마주하는 것자체도 괴로움.
실업급여 얘기하다가 왜 갑자기 가족 얘기를 ㅡㅡ;;;;;;
내일 고용센터에 오라고 했으니, 가면 되겠네요.
그리고 수요일에 이력서에 쓸 사진을 새로 찍으려고 예약했으니 준비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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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영 시원찮은데......취업이 되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