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취뽀 실패.
건강관리 실패.
심리적으로 너덜너덜해져서 이명 생김.
코로나 확진(8월)
그외로 돈도 많이 잃었네요.
2022년에 뭐하나 제대로 이룬 게 없네.
그나마 상반기에 공공기관 행정인턴 3개월 꼴랑한 거?
(경력으로 쓰기도 그래서 인턴경험으로)
가족 건강은 회복해서 다행인데 나는 이제 글렀나?
왜 나만 뭐하는 족족 실패하지?
하...졸업하고 공시로 4년 날리고 6년 동안 뭐했지.?
공공기관 기간제 근로자? 1년짜리가 아니어서
사기업에선 인정도 안해주고. ㅋ...
ㅋ..,.참 내 인생 끝까지 왔구나.
근데 죽긴 싫고, 하고 싶은 일은 더 없고.
청년 이제 끝났는데 이젠 내 자리라는 것 좀 줘요.
개같은 신님아? 나한텐 행복할 자격도 없나요?
희망이라는 건 참 나쁘단 말이죠. 제일 아픈 독이에요.
희망고문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워요,
추가. 노오오력이 부족했네, 눈이 너무 높네?
지랄. 내가 내 실력으로 대기업으로 못가는 거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데에 넣고 있다고.
*전 신 안믿습니다. 신이 벼랑끝에 밀었더니 날개가 있었다는데
ㅋ..그건 사람 죽이고 이승하직 시킨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