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백수여서....
헬스장은 원래 싫어했기 때문에 다시 열린다해도 갈 생각x.
저스트댄스를 하루에 5판(처음과 끝에 스트레칭)했지만
저스트댄스 노래들이 서양애들 노래 위주라서 짜증나더군요
Kpop은 옛날 노래에 yg 노래만 있어서 싫고....
그래서 계단오르기(내려올 땐 엘리베이터 필수) 시작.
처음부터 100층은 무리인지라,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하고
B1부터 27층까지 오르는 걸 한세트로 삼고 3세트 도전.
그러나 오늘이 엘리베이터 정기점검날이라 3세트는 반만 했어요.
(1, 2세트는 b1~27층까지 했습니다. 오해ㄴㄴ)
마스크끼고 오르는 게 쉽진 않지만, 열심히 체중감량 도전!
주변에 인바디 측정할 곳이 없어서 비포 측정이 안되지만....
전자체중계는 체중만 측정돼서 그걸 삼성헬스에 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헬스 쓰고 있어서 걸음수 측정은 허용안했습니다.
삼성헬스는 워치를 차야 계단오르기 측정이 되는데
저는 해당 기기가 없어서 별도의 어플을 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