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게임의 장점을 잘 가져와서 버무린게임 이네요

갓옵워의 지형 이동시 직관적인 노란색 표시

붕괴 성흔의 엑소스파인

그리고 지형이나 장소 이동시에 배경음악이 바뀌는건 데스 스트렌딩을 참고 한거같은데 약간 배경음악이랑 상황이랑 안어울리는게 있는거같네요.

이밖에 다른게임에서 봤던 익숙한 시스템은 뭐가있을까요?

우리나라 게임 개발 역량은 어느곳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콘솔/PC 게임이 부진했던건 돈냄새를 못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피의거짓과 스텔라블레이드가 보여준것은 게임사가 드디어 명예와 수익을 동시에 얻을수 있다는것을 증명한 상당히 고무적인 업적?이라고 보는데

앞으로 돈냄새 맡은 한국인 개발자들이 싱글 게임에 많이 뛰어들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애초에 더크루는 싱글플레이 게임이 가능하지만 인터넷이 항시 접속되어야만 진행이 가능한 라이브 서비스 게임 입니다. 

게임의 구조 자체가 온라인 접속이 필수이다 보니 개발사에서 지속 관리가 어렵게 되어 오프라인 플레이 가능으로 게임을 변경하려면 게임자체를 뜯어 고쳐야 하는데 뜯어 고치는 비용이 개발 비용과 맞먹지 않을까 하는게 제 예상입니다. 그래서 그냥 게임을 강제적으로 닫은것 같습니다.

라이브 서비스의 목적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임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그와함께 지속적인 수익 창출인데 부작용으로 게임이 망하게 되면 게임이 아예 사라져버리는게 큰 문제입니다.

이건 단순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법제화를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해야 함이 마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싱글과 멀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을 경우 앞으로 라이브 서비스가 종료될 게임이 계속해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공기압 때문에 허구헌날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떠서 이번에도 그런갑다 하는데

지금 이 날씨에 공기압 경보가 뜨길래 뭐지? 하고 무시하고 있던 찰나

신호대기가 끝나고 출발 하자마자  차가 덜덜덜 떨리면서 전차를 모는 느낌이 나더군요.

x됐다 생각하고 바로 30m정도 갓길에 새우고 보험 부르고 확인 해보니 타이어 안쪽이 찢어졌네요

옆에 사람들은 벛꽃놀이로 낭만 즐기고 있는데 저만 똥씹은 표정 ㅋㅋㅋ

뒷바퀴 두짝에 92만원!! 하하하하하

고속도로 주행중 타이어 펑크로 차량 전복 안 됐다는거에 감사해야겠습니다..

최근  숙제처럼 하던 온라인게임을 접고

여러가지 싱글 게임을 두루두루 하다보니 SSD 사양이 후달려서 설치가 필요 없는 지포스 나우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지원하는 게임이 많아지면서 나름 할만 해졌습니다.

그러면서 가격을 보기 시작했는데

결론은 지포스나우가 말도 안되게 비싸지만 이게 현실적인 가격이라는 생각 입니다.

밑에 표로 정리했는데

지포스나우는 한달에 4만원이라는 매우 부담스러운 가격 뿐만 아니라 게임을 따로 구입까지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연산처리와 전송처리를 해주는 스펙이 컴퓨터로 따지면  500만원으로도 달성이 어려운 스펙 입니다.

또한 트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4k/120fps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데 사용하는 인터넷 전송량이나 비용이 어마어마 할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4k / 120fps를 해치지 않는 품질을 보장 받으려면 게임도 따로 사고 월 4만원은 내야 운영이 가능한게 어쩔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반면에 엑스클라우드는 월 1만4천원은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이지만 실제 게임을 해보면 거의 과장해서 20년전 ADSL로 동영상을 보는 수준이죠.

엑스클라우드는 차라리 가격을 더 올린 요금제를 내서 품질을 높이는게 클라우드 게이밍을 살리는길이 아닐까 싶네요..

결론은 엑스클라우드의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저 품질 이용하느니 차라리 안쓰고 맙니다.

반대로 지포스나우는 너무 비싸서 못쓰는 상황이라 지포스나우 무료로 이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