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구요 지금 열어서 대충 확인했는데도 6군데 넘어가는데 무슨..
3달 전만 해도 한두곳이었는데 점점 눌어가는 추세 입니다
안보이던게 보이고 보이는 비율이 높아지는게 늘어나는거지 그럼 어떤게 눌어나는 건가요?
본인 눈에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님요 님 경험에서 모든걸 생각하지 마세요
가장 악질인건
5000원 최소주문 금액이라고 해놓고 배달비가 6천원 이런 식으로 책정한 곳 엄청 많음
문제는 그럼 뭐 만원 내고 하나 주문해서 먹는다고 생각하지 뭐 하고 시키려고 보면
가장 싼 메뉴가 9000원에서 만원 정도 함 ㅋㅋㅋ 꼴랑 스파게티 하나 먹는데 돈 16000원씩 내고 먹으라는 꼴
왜냐하면 중간에서 사라자는돈이 6천원이 넘어요.
자선사업도 아니고 배달비 5천원 중개수수료 1천원 카드수수료
등등 업장에서 이득을 취하지 않고 중간에서 빨아가는데
모든책임을 업장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안시켜 드시면 되고 본인 기준에 맞는 그런 매장나오면 99% 배달공장에서 찍어낸 음식 배달 받습니다.
한쪽에서 계속 해먹는건보단 그래도 계속해서 바뀌는게 건전하다고 봅니다
계속 해먹으면 결국 고이다못해 썩어버리기 때문에 ㅋㅋ
그리고 그렇게 되야 정치인들도 지들이 잘못하면 한순간에 훅가는걸 느끼고 맘대로 못하게되죠
양당 정치의 대표인 미국만 봐도 민주당 공화당이 계속해서 바뀝니다
저는 정치가 나무를 심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발생하는 정치적 이슈들로 특정 정당을 평가하기 보다는
추구하는 정당의 가치를 보는 편인데 그 목표는 결국 10년간 한 정당이 여당이 된다고 해서 이뤄질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놓치고 달려온 부분이 너무 많으니까요.
- 결국 자칭 진보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모호한 두 큰 정당이 국민들 공통의 요구를
얼마나 오래 거려서 시간을 해결하냐의 문제인것 같내용
저는 현재 여당을 지지하지만 야당 인사들을 싫어하지는 않거든요. 자신이 속한 정당의 이익을 대편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그 지지자들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정치인은 자기 목소리 낼줄 모르면서 남의 말 앵무새처럼 반대로 따라하고 딴죽거는것 말고 할줄아는게 없는 사람인것 같아용 ㅋㅋ
따듯한 봄날씨내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 윤모씨 말씀하시는줄 알고 몇자더 적었는데 당연히 아니라고 하셔서 불필요한 말은 빼고 다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