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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LU3700 옵티머스원 어떤가요?(수정& 추가) (8) 2011/04/12 AM 12:47
LINK : //www.cjmall.com/shop/planshop/plan_shop.jsp?shop_id=2011040123&area=lctg000014^rmshop^06s2011040123&referer=/prd/large_cate.jsp
↑ 링크 클릭하시면 오쇼핑 LGT 옵티머스원+LG 셲쓰노트 행사 제품 나오빈다.




곧 약정기간이 끝나는지라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스마트폰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2000년대 초반에 컴팩(현 HP)아이팩 시리즈를 시작으로 쌤쑹 넥시오&미츠 330, HP 아이팩 RW6100 등등을 써와서 나름 얼리어답터였던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현재 쓰고 있는 게 피쳐폰이라는 건 안 자랑.......

뭐, 2년전에 잠깐 옴레기로 갈아탔다가 크리티컬의 심각한 결함으 에러를 경험하고 재빠른 환불 신청에 저는 승리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쌤쑹보다 더 쓰레기 같은 스카이 프레스토의 노예가 된 덕분에 학을 떼고 스카이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는 개뿔.....

지금 CJ 오쇼핑에서 LGT 옵티머스원+ 50만원대 노트북( 셲쓰노트) 행사를 하고 있네요.

전부터 갤스나 갤유, 아이폰4 같은 걸로도 갈아탈 수 있는 상황이긴 했지만, 그냥 기다렸다가 갤스2로 갈지......

LG 셲쓰노트가 끌리긴 하는데....옵티머스원이 나온지도 좀 됐고.....성능이 어떤지 몰라서...

혹시 쓰시는 분이 계시면 평 좀 부탁드립니다 =ㅂ=;

추가 : 저희형이 옵티머스원을 테더링(?)해서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을 쓰고 싶어하는데....이거 가능한건지? 가능하다면 속도가 괜찮게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P.S : 하하;; 옵티머스원을 제가 계속 안드로원.....이라고 썼군요....어디꺼지;;; 안드로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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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 루나마리아    친구신청

안드로원 일단 감압식 터치라는점에서 GG. 그리고 플래시도 안돌아가는 반쪽 프로요.... 안드로이드라는 OS가 꽤 무거운 편이라 저가형은 절대 비추입니다.

전 옵큐사용중. 안드로원보다 훨 좋은 옵큐도 가끔 짜증이 좀 납니다.

한마디 더하자면 LG는 그냥 헬이고 많이 팔리는 갤럭시같은거 사시는게 좋습니다.

배달엠비선생    친구신청

안드로원이 아니고 옵티머스원 아닌가요?
그리고 결론은 1년약정이 아닌이상
공짜로 주는건 아마 후회할 확률이 높습니다..

분리 배출    친구신청

당장 급하신거 아니면, 갤스2 기다리시는게 나을거같네요.
갤스2 정말 환상적이여서 =ㅁ=
스마트폰은 정말 약정때문에 성급하게 샀다간 후회하게되더라요. 망할 옵티머스원 ㅠㅠ 뭐 못써먹을정돈 아니지만.

lan~♡    친구신청

안원이 아니라 옵원이네요.

근데 저거 별정이나 그런거 아니고 엘지 행사인가요?

사은품이 너무 좋은듯.;;

레이븐이펙트    친구신청

ㄴ사은품을 좋은거 많이 줘도 옵원이 팔리면 이익이라 그러는겁니다.

lan~♡    친구신청

다시보니 옵티머스원인데 할부원금이 55만원이나 되네요.

비싼 사은품 만큼 비싸게 팔고 있는것 같습니다.

쓰르릅    친구신청

쓰레기입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이거쓸바엔 차라리 아이폰3gs 중고가 나아요..ㅡ.ㅡ

째우너    친구신청

LGT 옵원은 인터넷에서 할부원금 2400원대까지 나온적있습니다.
노트북 때문에 저걸 사느니 따로 사는게 나을 것같아요.
[잡담] 비싼 커피 마시고 소화 안되는 경우.... (9) 2011/04/05 PM 10:20
제 뱃속 장기가 싸구려라 그런 건가요? ;ㅁ;



별다방이라든지......예쁜 한예슬씨가 선전하는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같은 곳에서 커피 마시면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그러네요;;;

평소에 마시는 맥심 커피믹스 같은 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빨대 꽂아서 마시는 프렌치카페 같은 것도 소화가 잘 안될때가 있고.....

커피숍가서 마시는 것들은 십중팔구 소화가 잘 안되네요;;;;;

혹시 저만 그런 건가요? 커피 많이 마시면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진다던데 이 참에 끊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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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리    친구신청

커피숍에서 어떤 커피를 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렌치카페같은게 그러신거면 우유가 소화가 잘 안되시는거 같아요


프렌치카페에도 우유가 들어가고

커피숍에서 라떼류를 시키면 스팀우유가 들어가거든요



맥심같은거에는 흔히 프림이라고 불리는

커피크리머라는 첨가물이 들어가니 우유와는 조금 다르죵


(만약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마셔도 그러신거라면 아닐수도 있지만요 ㅠㅠ)

내친구는군인    친구신청

혹시 계산을 본인이 하셨나요?

오예오예왈왈    친구신청

원래 빨대로 먹으면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소화가 안됨..

왼쪽에서 두번째    친구신청

내친구는군인(psychologe)

댓글 보고 빵터졌네요ㅎㅎㅎㅎㅎㅎ

까레라    친구신청

디카페인으로 드셔보세요ㅎ

★악동☆    친구신청

혼자가시나요>?

ㅡㅐㅑㅡㅐㅑㅡ    친구신청

편의점 천원짜리 커피밖에 안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가네코 후미코    친구신청

둘이 마신것 처럼 연출된거고 혹시 혼자 ?라서???

하마아찌    친구신청

우유 안받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우유가 잘 안받는 체질이라, 예전에는 아침마다 우유 한사발 마시고 포풍 설사로 다이어트 시도하는 미친 시절이 있었.... ( -_-)
[잡담] 회사에 대한 불만.... (13) 2011/03/25 AM 02:06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마는...저 역시 회사에 불만만 쌓여가네요.

작년 10월부터 무늬만 연구기관인 회사에서 일을 하고는 있는데, 좀 이상합니다.

회사명 자체는 연구기관인데 사업자등록상의 업종은 서비스업? 사업을 따서 수익 창출을 하기도 하지만 도의 자금지원을 받기 때문에 도 산하기관. 도에 소속된 직원이라면 공무원? 하지만 공무원도 아니고 그에 준한 대접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지들 불리할때만 공무원 규정 따져가며 일을 처리해줍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얘기들어보면 보통 회사에서 밥값정도는 따로 준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없고....출장을 가면 자비로 부담하고 한참뒤에 개인계좌로 송금 받는데 길게는 한달하고도 보름이 넘게 걸려서 받은 적도 있네요. 입금이 늦어지는게 회사차원의 문제인지 담당직원의 문제인지 아직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소속한 팀의 업무는 박물관이나 타연구기관의 사업을 의뢰받아 주로 유물을 복원,복제 하는 것인데 해당 사업에 제반한 모든 비용은 계약서상에 명시가 되어있고 일을 진행하는 당사자가 회사측에 자재구입을 요청하면 당연히 처리를 해줘야 할텐데......작년 12월말에 구입 요청한 게 아직도 결제가 안되어서 일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다는 게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 회사는 일단 도 산하기관이라 공무원이 주문을 넣는 것처럼 업체들간의 비교견적을 뽑고 경리팀이나 행정팀에서 결정하여 발주를 하는데 경리팀으로 넘어가기전에 업무지원팀이라는 곳을 거칩니다. 그런데, 표면적으로는 이쪽 직원이 처리를 안해줍니다.

회사 방침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지가 하고 싶을때 하려고 미뤄두고 있는것인지 저로서는 알 수 없으니 어제 업무지원팀 직원에게 결제가 언제쯤 떨어지는지 묻자 '너 계속 그러면 더 늦게 해준다.' 라고 말하더군요;

별로 회사에 애정도 없고 당장에 잘려도 아쉬울거 없다 생각하는 놈한테 그딴말로 압박을 주겠다는 건지.....단순히 지보다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후달리니 만만했나봅니다. 근데, 그보다 자기 담당업무를 안하는 건 직무태만이 아닌지.......

그나마 작업여건은 맘만 먹으면 눈치봐가며 인터넷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는 있는 편인데, 초반에는 열심히 일을 했으나 좀 지내다보니 열심히 한다고해서 상여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빨리 끝내봐야 없는 일을 만들어서 시킬 태세라 의욕도 안생기고 점점 게을러지게 되더군요; 제 스스로가 도태되어 간다는 느낌이랄까....

애초에 길게 일할 생각도 없었고, 이 회사의 1년계약직일 뿐이고, 위에 언급한 모 박물관 사업의뢰에 필요한 인력으로 뽑힌거라 분명 해당 사업에 관련된 일이 제 업무일텐데....

회사에서는 사업기간이 겹치는 다른 사업을 추가로 계약을 하고, 같은 인원을 편성해서 이른바 이중계약 상태를 만들어놓고는 그에따른 추가수당을 지불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즉, 일은 많아졌는데, 받는 임금은 같다는 얘기;

저번에는 상사가 개인적으로 받아온 일을 당연하게 아랫사람들한테 시킨 적도 있고.....;;; 다들 일하면서 작업 끝나면 밥이라도 한끼 사주겠지 했는데 현실은 시궁창....

일단은 제 계약기간이 6개월정도 남았는데, 회사측에서 재계약하자고 해도 연장할 생각이 없지만.....이미 제 의사와 상관없이 다른 사업(12월 완료)이 추가로 진행되었고 그 사업에 제가 포함되어 있는 상황이라 참으로 난감합니다; 최대한 껄끄럽지 않게 끝내고 싶은데 말이죠;;; 상사라는 사람이 대학시절 강의 나오던 사람이라...;;;;;;;;;;

어떻게 하면 깔끔한 계약만료 종결자가 될수있을까요? ;ㅁ;

1. 대학원 준비한다고 뻥친다.
2. 유학간다고 뻥친다.
3. 일본을 공격한다.
4. 청와대로 돌진한다.

p.s :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싸지른 거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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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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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_Vaseline    친구신청

솔직하게 말하고 그만둔다.

걍근    친구신청

우선 인간 관계라는게 어떻게 얼킬지 모르기 때문에 일의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는게 좋겠지요.
제일큰문제가 될법한 월급은 밀리거나하지 않으니...1년딱 채우고 나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할듯싶네요.
제일 큰 문제가 일이 6개월밖에 안됐는데 자기자신에게 느껴지는 정신상태가 헤이해 졌다는게 제일 문제겠네요.
제 경험으로는 일은 할때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 없으면
찾아서 하는 대신 쉴때는 확실하게 쉬고 빡세개한만큼
일적으로는 무시못할정도의 포스를 풍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짜피 같은 기간하는일 널널히 하시는것보다 사회도 경험하고
공부한다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당장은 손해인거같아도
사람 보는 눈이 틀려지고 무시 못합니다.

일적으로 완벽하면 혹시나 모를 나중의 인간관계에서
마이너스는 절대 안되기때문이죠. 같은 분야에서 비슷한 일하신다면 어떻게든 나에대한 이야기가 돌아돌아 나올수 있기때문이죠.
관계가 그닥 좋지만은 않은 사람에게도 일은 잘한다란 얘기가
나오는것이 좋죠.
그만둘 늬양스를 2개월정도 전부터 슬풍기시면서
마음에 준비를 시켜두는 것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진짜 그만둬야한다면 약간 과장은 하더라도
거짓말은 나중에 후폭풍이 있을수 있는 확률이 있는지라
몸이 안좋다거나 하는 핑계를 꽤 오래 어필하면 좋겠죠.
또 상사가 밉상이라도는 아부라기 하기는 그렇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해 어느정도 친분은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할때 내편은 안되더라도 고추가루는 뿌리지 않아야 되니까요.

lMrQl    친구신청

월급 안 밀리셨으면 버티다가 기간 채우고 나오시는게 좋은듯요
일자리 알아보세요 6개월에 직장이 있으셨으니까
잘 헤쳐 나가실 수 있을겁니다!

맥시멈아머    친구신청

역시 전형적인 한국의 회사다운 회사네요..

아나이거 뭐임?    친구신청

사람 게을러지게 만드는 회사 ㅡㅡ
나오는게 좋을듯

야수의숲    친구신청

2가 최고에요

GBT군    친구신청

남은 6개월간 다른 회사 취업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널널하게 회사생활을 한다. (임금은 다 받아낸다)

이게 최선책일듯.

홋홋아짐맛    친구신청

지금 일하시는 회사의 불합리한 점은,
다른 어떤 회사를 가도 느끼는 부분들입니다.

여기서 잘 적응하고, 잘 지내며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하면
다른곳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점을 곰곰히 잘 생각해보세요.

디벼주마    친구신청

3번아니면4번

『우왕키굳키』    친구신청

진짜 진지하게 4번

바보1.    친구신청

진지하게 0번입니다.
모든 회사가 거기서 거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공뭔~공뭔 하고 공시에 매달리는거죠.
이게 한국현실이예요. 어쩔 수 없네요.
[잡담] 요즘 애들 어휘력이 떨어지는건가요? (50) 2011/03/21 AM 11:09
제가 글을 이렇게 적었는데.....



달린 댓글은.....10분 동안 그린 그림이라는군요;;;;



국어가 어려운 건 잘 알겠고....저 또한 틀린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괜히 임신공격이니 도발개상국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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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불가마    친구신청

영어배우느라 모국어가 뒷전인게 울나라 현실이죠.;;

토스트™    친구신청

인격도 거지고 기본적인 언어구사력도 거지고...
요즘애들 어떻게되려고 저러는지

축구왕강백호    친구신청

아오 무식한 색히들 ㅋㅋㅋ

비오네    친구신청

애들이 책을 안 봐서 그렇죠 뭐. 학원이다 과외다 백날 해봤자 애들땐 독서만큼 좋은건 없다고 보는데...

SD강백호    친구신청

십분의 한자도 그러하고 일본에서도 이 말을 쓰는걸로 알고 있으니 한자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어원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한자를 거의 배우지 않는 요즘은 아무래도 모를수도 있겠다 싶네요 ^^

게임기획1B    친구신청

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공격 ㅎㄷㄷ;

박규리강지영    친구신청

많이 어린애들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잔고4천원    친구신청

십분이라는 말은 애초에 한자어 아닌가요? 그 단어 모른다고 이런 말 하는게 더 웃겨보이는대요. 왜 열심히, 노력해서 라는 쉬운 단어 냅두고 어려워 보이는 십분이라는 단어 선택부터가 문제라고 보는대요. 유럽쪽에서는 노부인이 공문서 작성 몰라서 기름 지원 못받아서 동사한 사건 이후 공문서에 어려운 단어 사용을 자제 하자고 운동 하는대 저걸 몰랐다고 무식한 색히들이라니 덧글의 수준이 눈에 보이네.

hapines    친구신청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글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부모님이나 애들이나 다른곳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맞춤법이라는 것도 규칙보다는 읽어본 기억에 의존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읽지를 않으니 임신공격이 나오겠죠.

hapines    친구신청

은행잔고4천원(kws1980)//
덧글에도 썼지만 '십분'이라는 단어를 얼마나 많이 읽어보았느냐에 따라 해석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단어의 난이도보다는 단어 사용의 빈도에 따라 받아들여지는게 다릅니다.
'십분'이라는 단어가 고문서에 나오는 단어일까요?

Double-u    친구신청

은행잔고4천원// 죄송합니다ㅋ 좀 웃겨서ㅋㅋ 솔직히 님도 몰라서 그러시는거 아니세요?ㅋ 십분이 그렇게 어려운 단어였는지 몰랐네요...

후로지아    친구신청

솔직히 말하자면 국어공부 제대로 한거라면 왠만한 중딩도 알텐데요. 저기 유저들 연령대가 꽤 어린듯

beliron    친구신청

설마...오타겠죠??임신공격이라니......

Whisperwind    친구신청

십분이 어려운 한자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ChameleoNs    친구신청

루리웹에도 저수준 애들 널리고 널렸더라구요..
댓글들 보면 정말
가~관이야~

은행잔고4천원    친구신청

어휴 가식웹.... 얼마전에 DC 게시글중에 무료 단어 모른다고 병신 소리했다는 십덕후새끼 생각나네

레몬데이    친구신청

뭔말인가 뭔말인가 위 아래를 열심히 흝어보며 문제점을 찾아봤는데 그거였군 ㅋㅋㅋ 나이가 어린 학생 같아 보이는데... 저럴 수도 있죠 뭐 ㅎㅎ

디쿠맨    친구신청

글의 문장을 봐도 십분이 시간의 십분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왜 모를까.. 십분이라는 단어가 꼭 10분 이 의미 밖에 없을까? 왤케 애들이 생각이 짧을까...
은행잔고4천원//거기서 왜 공문서 예가 나옴? -_-;;

축구왕강백호    친구신청

은행잔고4천원//저게 왜 단어선택의 문제인가요? 저기 글쓴이도 십분이란 단어 이해하고 다른사람들도 이해하겠구나 싶어서 쓴거 아닌가요? 개소리 작작하세요

Calyce    친구신청

루리웹에도 엄청 많던데.
십분이 어려운 한자라니...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쓰고 있는데; 요즘은 다른가봐요?

으레    친구신청

ㅠㅠ... 우리는 점점 한자와 멀어져가는데 한자어가 푸지게 많으니 이런 결과가 오는 걸까요? 아니면 애들이 책을 안 읽어서 오는 결과일까요? 하여튼 우리말에서 한자어를 조금씩 줄여나가는 일을 하긴 해야 할 듯 합니다.

디쿠맨    친구신청

은행잔고4천원//또 개드립 나오는군요. 가식웹... 가식웹이라 부르는 이 곳에 왜 오나요? 그렇게 꼴보고 싫으면 그냥 가세요.
십분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어려운가? 그리고 글쓴이분께서 어휘력이라고 분명히 쓰셨음. 단어가 문제가 아니라 글 전체의 맥락을 보면 십분이라는 단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인데... 에휴..
어휘력이라고 검색해서 그 뜻을 먼저 알아보시길.. -_-;;

Lindeberg    친구신청

독서를 얼마나 안하는지 알겠군.... 아니 저걸 왜 몰라;;

은행잔고4천원    친구신청

축구왕강백호(devil1616)// 님이 아는걸 남이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말하는 꼬라지 하곤 ㅉㅉ

채치수짱    친구신청

축구왕강백호(devil1616)// 님이야 말로 멍멍하고 그만 짖으세요 시끄럽습니다.
PS. 닉부터 정체성이 이상하군요

축구왕강백호    친구신청

은행잔고4천원//할 말 없으면 그냥 꺼져 ㅄ아 ㅋㅋㅋ

은행잔고4천원    친구신청

디쿠맨(dqman)// 님은 일상 생활에서 십분이라는 단어를 그리 많이 사용 하던가요? 걍 열심히, 노력해서를 더 쓰지
오오미 자네 자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보게 이러겠음?????????????????

네르시안    친구신청

아 뭔가 했네 ㅋㅋㅋ십분발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의적    친구신청

애들이 책을 안읽으니 어휘력이 딸리는거지

그냥 독서 많이 한 사람들은 한자로 어케 쓰는지는 몰라도

문맥에 맞게 그 단어가 무슨뜻을 의미하는지는 알고 있단다.

십분이란 단어가 벌써부터 어린애들은 이해 못하는

어려운 단어가 되었다면 진정 빌어먹을 교육체계의 문제인것이다.

Calyce    친구신청

은행잔고4천원//수준미달이라 님이 이해를 못하는듯. 어디 공문서에서만 사용하는 먼지나는 어휘인가요?

디쿠맨    친구신청

은행잔고4천원//님이 말하는 뜻은 알겠는데요. 제가 말씀 드리는 부분은 글의 맥락을 보라는 겁니다. 진짜 답답하네요.. -_-;;
십분이라는 단어는 님이 말하는것처럼 요즘 자주 쓰이진 않아요. 하지만 글의 맥락을 보면 그 십분이 10분이 아닌걸 충분히 알텐데라는 뜻으로 글을 올린거잖아요.. -_-;

Calyce    친구신청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문맥상에서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되는데, 그게 안되나보네요.

크루세아    친구신청

문맥상 의미나 마나 저 십분 자리에 한시간을 넣어도 말은 됩니다
"...잉여력을 한 시간 발휘해서 끄적거렸습니다."
단지 십분이라는 표현을 시간단위말고 다른 뜻으로도 사용된다는 것을 몰랐을 뿐이고 글의 맥락으로는 시간으로도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hapines    친구신청

오예~ 마이피에서 싸운닷!

알아도 유식한게 아니고, 몰라도 무식한게 아니고.
사람들이 극과 극으로 치닫는걸 너무 좋아하는것 같네요.

모두에게 독서가 더 필요하다는 것은 사실.

아소카 타노    친구신청

은행잔고4천원(kws1980) // 그거 당연히 qt소리 들을 수 있죠.
십분의 경우와 다를게 없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였는데 스즈미야 하루히를 모른다고 해도 저걸 공짜로 해석한다는게 문제가 있죠. "스즈미야 하루히는 무료"라고 써있으면 공짜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의 무료 라고 되어있는데 공짜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게 이상한거죠. 뭔가 의문이 생겨야 정상 아닌가요?

축구왕강백호    친구신청

은행잔고4천원//당신 진짜 십분이란 단어 이해하고 있는거 맞음?
열심히 노력해서??? 이게 말이되냐?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해

z하얀늑대z    친구신청

십분이 아무리 한자어라도 우리나라는 한자어를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나라인데, 모른다는건 당연히 어휘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밖엔 안됨 -_-; 이렇게 책을 안읽고 국어공부를 안하니 지향인지 지양인지 구분 못하고, 어이가 없는건지 어의가 없는건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

-HamanKarn-    친구신청

이미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지만, 이유야 뭐 단 한 가지죠. 어릴 때 책을 안 읽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어른이 되서 책을 1000권 읽는 것보다 어릴 때 책을 100권 읽는 게 훨씬 더 얻는 것이 많다고 보는 편입니다. (어른이 책 1000권 읽는 게 무의미하단 얘기가 아닙니다-_- 어릴 때 두루 읽어두는 게 그만큼 효율이 좋다는 강조의 의미에요.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상태가 심각한 걸 알겠으니, 부연설명 안 해두면 뭔 개드립을 들어먹을 지..-_-;;)

머슬캣    친구신청

요즘 참 쓰는것도 읽는것도 못하는분들 많더라구요.안 과 않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 진짜 많이 보임.난 하도 그러길레 xx했읍니다.가 xx했습니다로 개정된것처럼 바뀐지 알았음...

fenjo    친구신청

댓글이 더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관절    친구신청

심지어 화성인 금성인도 무슨 말인지 이해못하는 놈도 있음

후로지아    친구신청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까지 끌어들이네..

저런 소설 관심없는 사람이야 말장난 식으로 할수도 있는걸 가지고 죽자고 물고 늘어지는 꼴이라니ㅉㅉ

김별명    친구신청

매형께서 중학교 국어 교사신데 요즘들어 국어라는 과목을 방과후보충수업까지 진행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애들이 몇몇 있다는군요...
예전에는 수학에 기껏해야 영어였다던데...

김별명    친구신청

그나저나 밑에 소라치센세 어쩌구도 참 무섭네요 ㅋㅋ

LCD클린    친구신청

재밌는 건 일본어에도 이 표현이 있다는 것.. 아마 일제 한자 아닌지..

oriental blue    친구신청

책 좀 읽자...

코스트코.PIZZA    친구신청

어휘력 딸리는게 무식한건 아니라도 문제는 되네요. 책은 잘때나 쓰는 나도 아는데.

까칠한로이드    친구신청

오 이것이 소문의 병림픽.

마이피에 성지가 생기는건가??

아소카 타노    친구신청

후로지아(sapari) //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읽어보고 말하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ㅉㅉ

어흥늑대    친구신청

ㅋㅋㅋ 돌겠다
대강 문맥상 한자몰라도 이해할텐데...

근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일본어에도 저 표현있긴 하네요.
보통땐 충분히
드물게 100프로라는 의미로 쓰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일본으로 간 단어인지 일본에서 한국으로 온 단어인지..
[잡담] 헐;; 이거 해킹 당한 건지?? (6) 2011/03/20 PM 05:41
네이버 메일 확인하는데....



이런 게 날라와있더군요;;;

1인당 아이디를 3개나 만들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고....생판 처음보는 아이디였습니다.

너무나도 황당해서 본인 인증하고 비번 바꿔서 도용탈퇴 신청 했는데...로그인 정보를 봐둘껄 그랬네요;;;;;

이게 네이버에서 자체적으로 털린 건지? 아니면 제 컴퓨터가 털린 건지;;;;;

일단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의 로그 정보를 보면 제가 이용한 것 외에는 없어 보입니다.

근데, 웃긴 게 도용된 아이디에는 연락처고 뭐고 등록이 안되어 있는데 가입이 되어 있군요;

네이버에 메일을 보내면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너무나 찝찝하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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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ンコかのじょ    친구신청

OMG;;;

ShiRo．    친구신청

해킹인덧

아뜨만    친구신청

혹시 인터넷브라우져 뭐 쓰시나요?

SEGADC    친구신청

아뜨만(altaihangai) // 윈도7에 IE8 씁니다;

아뜨만    친구신청

우리나라 사이트중에 악성코드 배포지로 해킹되서 악용되고 있는 사이트가 많아요. ie로 들어가면 그런 공격사이트를 전혀 걸러주지 못해요. 그나마 백신도 완벽하게 막지는 못하구요. 파폭이나 크롬같은 브라우져들은 사이트접속전에 구글에서 공격사이트인지 아닌지 검사하고, 만약 공격사이트면 아예 접속을 차단해요.
전에 저두 그거 무시하고 ie로 공격사이트 함 들어가봤다가 요상한 광고프로그램이 깔려서 귀찮았던적이 있어요.
님의 경우도 그런식으로 ie브라우져를 통해서 해킹당한것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제가 파폭이나 크롬쓰면서 돌아다녀보니까 한국사이트중에 해킹당해서 이용당하는 사이트가 많더라구요.
그게 원래 해킹사이트가 아니어도, 유명 언론사이트나 게임정보사이트등.. 완전 지뢰밭처럼 알게모르게 깔려있어요.
혹시나 앞으로도 조심하시려면 파폭이나 크롬으로 갈아타시는게 좀더 안전할거 같아요.

SEGADC    친구신청

아뜨만(altaihangai) // 아...그렇군요; 크롬을 깔려 있어도 잘 안쓰게 되더군요;;;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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