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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캄 어사일럼이 이렇게 멀미가 심한 게임이었나 싶습니다. (6) 2016/05/21 AM 01:46




마지막으로 실행해본 게 언젠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아캄 어사일럼을

오랜만에 플레이해봤습니다.

배트맨시리즈는 아캄나이트를 제외하곤 모두 구입을 했습니다만

정작 어사일럼을 제외하곤 시티와 오리진은 실행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라간지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어사일럼은 엔딩은 못 봤지만 상당히 후반부까지 진행했었는데

이 게임이 클라우드를 지원하지 않는지라 세이브파일을 날려먹으면서

포기했었던 게임입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해보겠다고 실행을 했는데 굉장히 어지럽습니다.

프레임도 안정적인데 이러는 거 보면 화면비율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

둠 리부트도 처음엔 좀 울렁거리네 싶다가도 금방 적응하고 재미있게 했는데

이건 게임을 10분이상하기가 힘듭니다.

예전에 둠2를 처음했을 때 느낌과 흡사하네요.

5분하고 1시간이상 기절하고 그랬었는데 딱 그런 상황입니다.

두어번 더 시도해보고 적응을 못하면 포기해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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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moon    친구신청

1인칭 아닌데도 멀미가 심한가여?
오리진 할땐 그런거 못느꼇었는데 어사일럼은 뭔가 다른가여?

여보애좀봐줘    친구신청

지금 다시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그래픽.. 3인칭 게임은 멀미 잘안나던데 뭐가 문제일까요 흠..

KOZAK    친구신청

3인칭은 보통 잘 안나실텐데, 아마 맵때문에 두리번 거리셔서 그런건가... 저는 길찾기가 어렵더군요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저도 아까 어사일럼끝내고 시티하는데.. 머리가 아픈이유가.. 멀미인가 ㄷㄷ

토끼안은곰도리♥    친구신청

어사일럼은 정말 은근히 멀미가 심하더군요.. 오리진이나 시티는 그나마 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세상은변한다    친구신청

콤보 이어갈때 시점변화 없이 빠른 콤보진행으로 인해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시는거 같습니다...
콤보속도에 동체시력이 못쫓아가시는거 같은데 10분 이상 버티기 힘드시면 자제하시고, 안정을 취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게임지름] 둠(2016)은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온 귀한 손님같은 게임입니다. (3) 2016/05/15 PM 09:17
그야말로 원초적인 플레이.

요즘 트랜드와는 동 떨어진 구식 게임으로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90년대에 나오던 FPS를 하는 맛이 잘 살아있는 게임이네요.

정식발매 PC게임치곤 가격이 좀 되긴합니다만 그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

레이지 이후로 전투자체가 찰지다는 느낌을 주는 오랜만에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싱글플레이 타임이 부실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게임플레이가 불만족

스럽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클래식한 90년대 올드스쿨 FPS의 느낌이

확 들어서 정말 오랜만에 FPS에서 옛스러운 향수를 느끼며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아드레날린이 확 솟구치는 폭력의 향연입니다.

아주 거창하거나 장엄한 그런 게임은 아닙니다만 요 근래에 나온 게임들중에

가장 원초적인 게임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가격때문에 고민중인 분들은 나중에 세일때라도 구입하셔서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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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    친구신청

옛날 둠처럼 유저맵이 나올수 있는 구조인가요? 둠은 그게 참 매력적이었는데

La Visita    친구신청

아직 캠페인만하고 있습니다만 스냅맵?이 일종의 유즈맵이더군요. 사람들이 만들어둔 맵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델리아 오스틴    친구신청

킬링플로어2 해보셧나요? 둠보다 쩔어요
[일상.] 던 오브 저스티스를 보고 왔습니다.(노 스포) (6) 2016/03/27 PM 01:34
간단하게 평하자면 잭 스나이더 스러운 영화

그리고 그의 기존작을 넘어서지 못한 영화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재미없게 만드는 것도 힘든 영화입니다.

결론은 영화 자체는 볼만합니다. 영 못 봐줄 영화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맨 오브 스틸때보다 액션신의 템포는 좋았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연속적이고 휘몰아치는 구성이라 오히려 액션신이 지루하고

시큰둥해졌던 전작에 비해서 이번 작은 그런 부분에선 호흡이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개연성이 문제입니다.

정말 뭐 하나 제대로 설명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왜! 왜! 왜! 라는 생각이 들만한 전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재자체가 주는 흥미로움과 잭 스나이더의 장기인 액션신만은

아주 좋아서 볼만은 합니다.

다만 이 영화가 욕을 먹는 이유라면 단순히 볼만해선 안되는 영화이기때문이지요.

앞으로 확장할 세계관의 시작이 되는 영화이기때문이지요.

맨 오브 스틸이 재미있었다 라는 분들은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영화입니다.

DC 영화화에 큰 기대를 걸고 계신 분들도 보시긴 해야할 영화입니다.

다만 전자는 만족스럽게 보실테고 후자의 경우엔 결국 한숨만 쉬고 나오겠지만

그래도 안 보시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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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남편    친구신청

다른건 둘째치고라도 원더우먼때문이라도 봐야되는 영화~ ㅎㅎ

피스앤더시티    친구신청

저스티스리그의 시작이라기엔 너무 아쉬운 영화같습니다
오전에 보고 왔는데 끝나고 차기작이 기대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걱정 되더군요
같은 감독이라는것에 ㅜㅜ
그리고 다른 히어로들 등장시키는방법이 뭔가 유치하더군요
그냥 쿠키로 넣던지 꼭 한국 드라마 도중에 PPL 나오듯이 너무 쌩뚱맞아 보였습니다 꿈은 왜이리 자주 꾸는지 스토리 연결도 잘 안되고 ..
축제의 시작이 너무 어수선한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

하니남편    친구신청

와이! 와이! 와이파이~

해리키위    친구신청

갤가도오오옷!!!!

헤이토마토    친구신청

스토리 개연성 떨어지는 히어로 영화의 대부분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있다" 라는걸 전제로 하는 이상한 버릇 같습니다. 참 더러운 버릇이죠.
감독이든 대본작가든...
슈퍼맨의 약점이 크립토나이트라는건 수십년간의 교육(?)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 알고있죠. 하지만 그걸 영화속 케릭터들까지 알고있는거죠? 물론 전작과 이어지는 영화라면 모르겠으나..

디비자고고    친구신청

일종의 스포츠 영화와 같은 맥락이죠.

스포츠 영화를 보는 사람은 적어도 그 스포츠에 룰을 숙지하고있는 사람이다. 라는 전제하에 만들어지는것과같습니다. 즉 팬덤이 확실한 영화일수록 그런 경향이 커지죠.

예를 들어 스포츠 영화라면 스포츠 룰을 일일이 다 설명해주며 영화를 전개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지죠. 히어로 영화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포츠영화보다는 어떤면에선 더 친절하긴 합니다,
[게임지름] 브레이블리 세컨드 한정판이 도착했습니다. (1) 2016/03/10 AM 01:09



한정판이라기보단 딱 특별판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을 정도로

물량이 넉넉하게 풀렸습니다.

실제로 아직도 판매중인 곳도 좀 있네요.

지마켓 쿠폰 행사할 때 만원할인받고 구입을 해서 가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게임은 뜯지도 않고 구성품 중 하나인 피규어만 찍었습니다.

게임은 아무래도 주말에나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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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라쿤    친구신청

저도 왔어여 ㅋㅋㅋㅋㅋ
[BD/DVD]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BD BOXSET (1) 2016/02/18 PM 11:56



오늘 오후에 도착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입니다.

원래 발매일은 12월 30일이었으나 발매 연기끝에 오늘에야 도착했습니다.

출근 바로 직전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받아놓고 밤늦게야 보게 됐습니다.

뜯기가 아까울 지경입니다.

오픈사진은 이미 다른 게시판에 많이 올라와있는지라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예전에 봤던 더빙판을 다시 볼 수 있게되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빨강머리 앤도 예약받고 있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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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동자    친구신청

저도 왔는데 꽤나 무겁더군요. 아직 택배 박스채로 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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