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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s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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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아이폰7 3.5 단자 제거논란. (18)
2016/01/17 PM 12:47 |
돌직구를 날리자면 애플의 삽질이라고 봅니다.
아주 광범위하고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인터페이스를 삭제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약한다니요.
ODD의 도태와 비교하는 댓글도 봤습니다만 ODD의 도태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ODD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ODD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 상황으로
변한 것이고 지금 3.5 단자의 경우 여전히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인터페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삭제한다는 것이죠.
블루투스가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저같이 음질과 비용의 문제로 블루투스 기기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실제로 현재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존재하긴 합니다만 흔히들 말하는
레퍼런스 이상급의 제품들중에선 만족스러운 제품들은 상당히 고가이거나 보급형 제품중
에선 만족스러운 제품이 별로 없습니다.
블루투스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면
이건 애플의 오만입니다.
선택권을 강제하고 자사의 인터페이스와 추가적인 지출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옳다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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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지름] Rise of the Tombraider 도착했습니다. (3)
2015/11/10 PM 11:23 |
국내 예약 첫 날에 바로 예약을 해두고 오늘 받았습니다.
동서에서 갑작스럽게 일찍 배송되려던 것이 취소가 되서
결국 발매일에 받게 되었습니다만 어제까진 헤일로5를
하고 있었던 덕에 기다림이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리뷰 점수도 준수하고 개인적으로 최근 수 년사이에 즐겼던
액션게임중에선 단연 툼레이더가 최고였다고 생각하는지라
아주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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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물품.] 헤일로 5 가디언즈 소장한정판 피규어사진입니다 (2)
2015/10/27 PM 01:41 |
대강 크기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 합니다.
원래 책상에 자리를 만들어두고 진열을 해두려고 했는데
계획을 전면수정하고 연말에 방 인테리어 바꿀 때 유리장식장을
하나 장만해서 진열해야겠습니다.
마스터 치프 패드, 번들팩, 특별한정판, 소장한정판.
구매한 모든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언제 시간 날 때 한꺼번에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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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지름] Halo 5 : Guardians THE MASTER CHEIF Wireless Controller. (3)
2015/10/17 AM 11:28 |
드디어 패드가 도착했습니다.
대략 도착까지 6일이 걸렸습니다.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배대지를 통해 배송 받았습니다.
총 비용은 69.99 + 16,000원 이었습니다.
기본 배송비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나왔습니다.
어쨌건간에 물건이 손상없이 왔으니 만족할 생각입니다.
실물도 아주 예쁩니다.
물론 국방색의 특성상 호불호는 있겠습니다만 치프의 컬러를 아주 잘
살렸습니다.
아무래도 정발가보다는 가격이 아주 부담스럽습니다만 정발 패드를 놓친
분들은 아마존에서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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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나이가 들수록 덕질이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4)
2015/10/13 AM 01:01 |
제 나이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닙니다.
한창 젊은 30대지요.
그렇다고 벌이가 많거나 은수저쯤되냐하면 사실 흙수저에서 이제 나무수저정도
로 올라온 지 몇 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학생때와는 달리 나름대로 고정적인 수입이 있고 좋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제 공간이 확보되는 집도 장만하고 나니 취미생활에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확실히 항상 금전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던 학생때와는 달리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고
여유가 생겨가니 그때보다 취미생활이 즐거워졌습니다.
물론 여전히 고가의 상품은 몇 번이나 고민을 하고 몇 일을 끙끙 싸매지만 구매를 포기하는
횟수보다 구매를 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고 여유공간이 생기니 마음 가는대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그러합니다.
최근엔 좀 자제가 안되는 경향이 있어 그부분은 항상 경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변화는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생활도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게 된다면 바뀌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당장은 사람도 없지만
그렇다고 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그런 제 생각을 부모님께서도 이해하시기 때문에 별 다른
태클없이 한동안은 이런 생활을 즐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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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sita
같은 가격대 블루투스랑 유선이랑 음질이 다른게 확 느껴지던데 뭔생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