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권조차도 "니들 마음에 안들어, 탄압할거야"란 논조를
우회해서 표현하거나 물밑작업으로 하거나했지.
이번처럼 저렇게 노골적이고 추잡하게 작업을 하진 않았는데..
이번 대통령실과 윤석열 대통령은 행동이 굉장히 과격하군요.
오만가지 질문이 떠오릅니다, 언론탄압이 어떻게 헌법을 수호하는 일이란건지..
대통령이 직접 자기입으로 떠든 말을 그대로 보여준게 어디가 가짜뉴스란건지..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란 직위가 저렇게 초딩싸움이나 하라고 만들어진 자리였는지..
아직도 4년 6개월이나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괴로워지는 하루입니다.
2030 은 정치와 정책고 구분 못하며
40-50 은 집한채 목숨 걸고 집값 올려 준다고 하면 친일파고 대통령 만들 기세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식 수준은 정말이지..... 참담할 정도라 생각합니다
기득권들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김을 단순 암기로 만들어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 하는 능력이 멈춰 버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