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집권여당이 삽질을 한다 -> 그걸 막지 못한 야당 대표와 민주당이 나쁘다.
그들이 민주당을 극도로 혐오하는 이유는 본인들이 지지한 이낙연씨가 아닌 이재명이
당대표가 되었기에, 그렇기에 이낙연을 택하지 않은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논리와 비논리를 가리지않고 씹어야한다.
사정게 둘러보면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발언을 이어가시는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물론 여당의 폭주를 막는데엔 야당도 책임이 일정부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이해할수없는 뚝심(?)과 독단으로 벌어지는 몇몇일들은
야당과 국민의 목소리로도 막기힘든 부분이 상당수 있는데 (팰로시 패싱, 바이든-날리면, 일본 무릎 발언등)
진작 민주당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접으신 분들이 정작 이럴때는
민주당이 막아야 했는데 막지 못했다는 모순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계셔요.
이거야말로 인지부조화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그래도 한때 같은 친문이였던 사람들이 왜이렇게 멀고도 낯설게 느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