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영 MYPI

게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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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6일차 감사일기 (2) 2022/07/18 PM 11:55

 

26일차. 

강아지 손님이 감사합니다. 

종종 오시는 커플이 평소처럼 강아지를 데려 오심. 

주인 손님이 허락해 주셔서 쓰다듬어 봄. 

따뜻하고 복슬복슬하고 귀여웠음.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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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짱    친구신청

그 손님 찍어주세요

게도영    친구신청

작은 말티즈 손님입니다. 아직 1 살이 안 돼서 호기심이 많아요. 저희가 서빙하면서 지나가면 두 발로 서서 계속 쳐다봅니다. 혹시 자신한테 올까 봐 꼬리를 계속 흔들면서 기다려요.
[감사] 25일차 감사일기 (0) 2022/07/13 PM 05:13

 

 

25일차. 

읽던 책 마저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질 때> 다 읽었다. 

저자는 모험을 떠나서 용을 쓰러트리고 보물을 가지고 돌아왔다. 

모두와 나눌 수 있는 보물. 

나는 용이랑 친구가 되고 싶다. 

보물은 빌려 쓰고.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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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4일차 감사일기 (0) 2022/07/11 PM 04:43

 

24일차.

내가 솔직하지 않다는 걸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드라마를 봅니다.

주인공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저렇게 살고 싶다.

남들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말 하면서.

매일 5%만 더 솔직하도록 연습합시다.

별일 없을 겁니다.

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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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3일차 감사일기 (0) 2022/07/09 PM 05:25

 

23일차. 

매미 소리가 감사합니다. 

점심에 책 읽다가 듣는다. 

올해 처음으로 듣는 매미 울음. 

비가 지나간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선선하다. 

반갑다. 

여름이 왔다.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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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2일차 감사일기 (0) 2022/07/08 AM 06:32

 

 

22일차.

출근하는데 비 안 맞아서 감사합니다.

낮에 비가 간헐적으로 온다.

우산을 들고 가게 앞에 도착하자 비가 내린다.

등 뒤로 기다렸다는 듯이 쏟아붓는다.

덕분에 축축하지 않게 일한다.

덤으로 손님도 덜 와서 덜 힘들다.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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