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해서 안되면 결국 국민들 몫임. 아예 표를 주지 않아야하는데 말이죠...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시대에도 국정농단 후에 또 국짐당 지지하는거보면 절대 해결 안됨.
국짐 다시 재기하는게 민주당 못해서 다시 기회가 생긴거다?
그놈들은 일제시대 이후부터 그런식으로 설렁설렁 남들에게 물타기로 넘어가며 계속 권력을 잡아왔음.
민주당이 잘못했다? 일단 국짐부터 진작 죽이고 해야 할 일임.
그당시 상황과 지금은 다르긴하죠.
정보를 걸러서 판단 할 수단이 있냐 없냐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때는 뉴스나 신문이 거짓말하겠냐하는 시대였고 지금은 언론 신뢰도가 바닥이라 한명한명의 사람들이 언론일수도 있는 사회에요.
분명 생각했던것보다 저세력이 훨씬 견고해서 몇번을 더 반복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때와 같은 상황은 아니란겁니다.
유권자가 관심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요
가짜편지 흔들어도 상관이 없고 대운하인지 4대강인지 뭔지 모르겠는것을 해도 상관이 없고 결국 퇴임후 감옥에 가도 상관이 없고 여대생끼고 술먹어도 상관없으며 그러다 총맞아 죽어도 상관이 없고 그딸이 멍청하여 대리청정을 했음에도 상관이 없죠
언론이 검찰이 물흐리면서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해주면 거기서 만족해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 정신을 차리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놨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조선총독 씹새가 남긴 말이죠. 애석하게도 우리는 여전히 저 말대로 살고 있습니다. 매국 적폐들은 광복 후 지도층을 장악하고 반민특위를 묵살시켰으며, 6.25전쟁후 민주투사들을 빨갱이란 메커시즘으로 탄압하며 기득권을 공고히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저 기득권이 조종하는 법과 언론에 놀아나는 우매한 사람들과 싸우는데 에너지를 쏟고 있죠.
정작 싸움을 붙인 친일 기득권자들은 뒤에서 키득거리며 반세기 넘게 재산과 권력을 증식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종착점이 아니라 거기가 시작점이에요. 이 쓰레기집단이 있는한 근본적 개혁은 아무것도 못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