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엑을 들고 송도에 자취중인 친구 집에 갔네요
나이들어서 밤 못샐줄 알았는데
피파22로 오늘 새벽6시까지 게임하고
친구는 투표하로 가고
저는 집으로 가서 기절했네요 ㅋㅋ
중학생때 집에 모여서 게임하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학생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학생때 체력은 아니지만 ㅜ 즐겼네요
둘다 직딩이라 이런 기회도 흔치 않아서
이젠 다시 만나기 힘들거 같은데
몇년? 뒤에나 볼수 있을거 같네요
다시 보는날 그날까지 건강하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