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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8- (6) 2023/03/17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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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 25시간이상 진행중

 

처음 자이로기능을 이용한 사당을 만났다

짜증나뒤지는줄 알기 일보직전에 어찌저찌 클리어하였다

사당으로 피로한 나는 탑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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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위에 상어인간이 있네?

자기네 왕자님과 조인을 해달라고한다

이윽고 왕자를 만나고 그 마을에 비를 내리는 신수를 무찔러달라는 부탁을 받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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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오기까지 너무 험난한 길이었다

오다가 마법사를 만나서 피해가느라 기력이..

무엇보다 비가 내리므로 절벽타는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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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전설의 포켓몬스터처럼생겨가지고.

라이넬한테 전기화살20개를 얻어오라는 지령을박았다 

난 정말 얻기만할거야..

걔 이미 만난적있는데 너무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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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족에게 멋진 폭포오르기기술이 

장착된 갑옷을 받았다

야숨하면서 가장 벅차오르는? 

거슬러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한마리의 연어처럼 그렇게 거슬러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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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랑 싸울 짬번이 안된다

화살만 받아갈께

하지만 수가모자란관계로 아니 

무서워서 몇개 못주은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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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드마을와서 화살을 10개사왔다

같은화살이니까 자격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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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건 뭔 맘모스가 떡하니 있다

신수라고 하는데 뭔가 어려울듯..

사실 여기서 좀 방법을 몰라서 여러번 헤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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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코끼리를 진정시키고 내부로 향하였다

왕자친구는 지볼일끝났다며 의리없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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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내부로 들어왔다

과연 여기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벌써 피곤해지면서 기대가된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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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    친구신청

라이넬이 음? 누구있나? 할때 쫄림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많이 두근거리던데요 ㄷ

램프의바바    친구신청

첫번째짤 퍼즐...저도 짜증나서 관둘까하다가 그냥 반대면 밋밋한 바닥으로 확 돌려서 깻던 기억이..ㅎㅎ;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또한 ㅎㅎㅎㅎ 밑바닥으로 핑퐁좀 해줬습니다

고양이마법사    친구신청

유저 절반은 잡고 화살줍는다는ㅋㅋㅋ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헉.. 빡세지않을라나요?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7.5- (2) 2023/03/16 AM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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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황소가 있길래

얼음화살로 맞추니까 냉동한우가 떡하니 놓여짐

이 명절음식같은 소중한 고기 

아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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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은 이렇게 주름진곳 불룩튀어나온곳을 찾게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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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곳을 올라가면 코로그가 반겨주니

나름 등반이 외롭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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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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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도 사당처럼 다양하다

여기는 가시덤불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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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위에서 망원경으로 여기저기 훑어보니

굉장히 평화로운 마을이 하나보였다

그뒤로 사당도 있고 베리굿.

여기에 하루정도 주둔하며 식량과 화살을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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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03211285    친구신청

야숨 제대로 즐기는 그대가 챔피온 입니다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ㄱㅅㄱㅅ!!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7- (5) 2023/03/15 P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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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시간이상진행중.

가다가 쌍둥이사당 두군데를 발견하였다

하나는 전에 발견했으나 못풀고 답만 카톡에 남긴상태에서 하나를 더 발견,

두개를 꽁으로 먹는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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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클리어후 어느마을에서.

세나의 뜬소문 주인공인 세나는 몇일전 마을에서

만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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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코로그의 수수께끼인가

전혀 풀리지않아서 밤되기전에 일단 패스하였다

딱히 그리 급한문젠아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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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사당인줄 알고 착지했으나

연꽃같은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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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이라는 말거인이 나왔다

말을 하나 구해오면 죽었을때 부활하는법을 

알려준다나

현재 등록된 말이 없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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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난적을 만났다

처음에는 황소인줄알고 맛나게묵겠습니다

하고 달려가다가 전기화살맞고 쑈크사,

이후로 계속 덤벼봤지만 켄타로우스는 넘사였다

 

하지만 하트 5개인 내 체력이 맞아도 약간씩남는걸 보아 

나중에 물약이나 하트를 좀더 보강해오면

비벼볼법하지않을까 생각해봤다

특히 근접전에서 등뒤에 화살표가 뜨는걸로 미루어

이친구 탈수있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현재로서는 쉽지않아서 일단 물러나주기로하였다

 

 

결국 오늘은 사당두개클리어 말고는

모든것을 패스하게된 날

일단 어디 마을에 가서 쉬어야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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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omma225    친구신청

마지막 탈수있겠다 그대의 용기에 박수를...
암튼 야숨라이프 즐 하세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헉 못타는건가요? ㄷㄷ 화살표가 보여가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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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고인물 복장인데?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 생초보에 공략 안보고하는중입니다 ㅎ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복장은 여장마을 갈때복장인데
옷이 없어서 입고다니는..ㅎㅎㅎ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6- (2) 2023/03/13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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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20시간이상째.

어쩌다보니 사막한가운데 서있었고

아무런 계획과 공략이 없는채로 헤메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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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한 사당에 들어갔고

이번에는 전류를 보내서 문을 여는 퀘스트였다

조금만 생각하면 답은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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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깬후 

서성이는 npc에게 말을 걸어보니 

여기가 겔드의 마을이며 

여자가 아니면 못들어간다는 얘기와,

아까 지나쳐온 마을을 가면 여길 잠입한 

남자가 있다더라 하여 

그 남자를 찾으러 갔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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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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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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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 이 옷을입고있네??

..

어쨌든 내가 입은건지 누가 입힌건지 순식간에 

이러고있다

가지런한 자세를 보아 이미 마음은 숙녀다.

기왕 이렇게된거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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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여기가 겔드마을 

위에서 바라본 사막의 야경이 센치해진달까

이러고 한 5분 멍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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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드마을족장님을 만나

자초지종을 들었다

투구를 하나 찾아오라는데 나는 그런거 관심없고

발길닿는곳 가다가 있으면 주워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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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겔드마을에서 보이던 어느 탑을 향해 날라왔다

무슨 그리운 음악소리를 따라 올라오니

앵무새같은 새인간이 악기연주중 

지가 새라고 높은곳을 안무서워하는거같다

이 친구의 연주소리가 좋아서 여기서도 3분 멍때림.

 

자 이제는 또 어디로 가볼까

보통 탑을 올라가면 사당부터 찾게되는데

여기는 사당이 보이질않는관계로

맘에 드는곳을 향해 고공낙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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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ㅎㅎ 2나오기까지 깨는건 어림없을거같아
즐겜모드예요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5- (4) 2023/03/10 AM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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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을 시작한지 거의 15시간을 초과한 시점

여러마을과 npc들을 만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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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을 안보기땜에 요리가 형편없으나

과일+재료 위주로 영양식들은 많이 만드는중

붉은달은 자주뜨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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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은 가끔 멀리서봐야지만 풀리는경우가 있더라

바로앞에서 하다가 죽고나니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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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찾다가 지쳐서

얼음산쪽 사막으로 넘어갔는데

무슨 당고3형제같은 애들이 있다

미션은 일단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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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찾기전엔 탑을 찾게되더라

굳이 안찾아도 무방할거같지만

위에서 바라봐줘야 야숨갬성이 느껴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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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패거리 중의

리잘어쩌구 하는 강적들을 무찔렀다

고블린이 나팔불자마자 쏜살같이 달려오는..

이 동네 애들은 현재 내 레벨로는 무척 힘들다

(4~5번 죽은듯)

그래도 장비는 고급으로 맞출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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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사당클리어로 

하트를 받았다 총하트5개.

맘같아선 스태미나를 위주로 늘리고싶었으나

하트도 같이 늘려줘야 이 험난한 야숨세계를 헤쳐나갈수있을것 같았다

그래도 담에는 스태미나 늘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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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어요 계속 연재해주세용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ㅎㅎ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끝판왕깰때까지 가야죠~~

상황봐섯    친구신청

부럽습니다. 야숨 안한 뇌... ㅠ
싸돌아 다니는 게 그 얼마나 재밌었던지...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싸돌아다니는맛이 크긴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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