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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뻔한 엔딩.
흔하디 흔한 해피엔딩.
진부함을 싫다 말하면서도
우울한 마무리는 더 싫어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끄적이고 있다.
2.
위로가 되지 않는 위로라며 비아냥 거리지만
"팩트"라는 가면 쓴 날 선 말보단
위선이라도 둥근 말이 뿌려지는 게 나아.
또 알아? 그 한마디가 누군가를 키워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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