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에 빠져서
2족 보행, 빔샤벨, 빔라이플 + 미사일 들고 다녔지만
거-대 병기에게 참교육 당한 후 비겁해지기로 결심했다.
나도..나도 쌍기관총에 쌍대포 쏠꺼야.
딱 기다려라 악당들아.
탱크는 신입니다.
석박사가 모여 만든 병기의
최종형태가 괜히 탱크가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말합니다.
탱크는 신입니다.
소울류엔 잼병이라 프롬 게임은 안했었는데.
메카물은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더럽게 어렵네요.
그래도 챕터 하나 깰 때마다 나름의 성취감을 줍니다.
이래서 프롬 게임 하는구나 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