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야기의 목적은 자 이제 토론을 시작하자. 물론 내가 맞고, 니가 틀렸다.
이런 의도는 절대 아니구요, 제가 현재 재개발 진행되는 지역에 살고있고 그 문제로 이야기가 많아서
좀더 자세히 알고싶은 의도가 있어서입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이야기 나오는게 내 땅을 떄서 노력없이 임대주택 지어서 그사람들 살게 한다! 라는 문제가 크다는 분도 있는데
사실상, 개개인의 토지 소유는 얼마 안된다고 생각해요. 또한 재개발 목적이 높게 쌓아서 더 많은 가구가 살게 하려는
목적인데, 제가 궁금해서 검색해봤거든요. 임대주택 건설에 조합원들의 부담금은 얼마나 되는가? 우선 10% 이하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추가로 궁금해지는것들이
1. 임대주택 공간을 없애고 더 넓은 평수 아파트를 더 많이 지어서 일반 분양으로 돈을 벌면되는게 아닌가?
-> 이러면 아마 공공재개발이 아니라 민간 재개발이 되겠죠?
그럼 민간 재개발이 당연히 돈이 되는데 왜 다 그렇게 못하는가? 민간 재개발이 분담금과 건설비가 더 많이 들어서인가?
2. 내 토지를 빼앗긴다는 개념이 맞는가? 공간을더 창조해서 일반 분양 외 일부 분양을 분양 책임자가 임대로 만들어서
그걸 운용할 사람에게 판매해서 수익을 낸다. 그렇다면 이게 과연 내 토지를 나눠주고 돈없는 거렁뱅이가 들어오게 만드는거라고
설명할 수 있는건가?
3. 제 친구가 조경 관련 일을 하는데 아파트 조경 일을 하러 가면 주민들이 임대주택쪽은 가지도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거기 나무 건드리지 말라고 돈주고 일시키는건 우리니까 임대아파트쪽 일 절대 해주지마라.
그 사례 말고도 너무 많겠죠. 길을 막고 놀이터 이용 못하게 하거나 이런것들
그럼 임대 아파트나 임대동은 관리비를 안내는건가요? 아니면 더 적개 내서 아파트 시설을 이용 못하게 되는건가요?
이런게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이건 현실 경제의 무거움을 모르고 착한척 하고싶은애가 도덕적 양심을 지키기 위해 임대 아파트와 차별을 주는게 불편해서 라기 보다는
순수한 호기심 + 과연 사람들이 그렇게 손해다. 내 재산을 뺴앗기는거다 생각하는게 진실인가? 하는 궁금함이 더한거니
불편해 하지 마시고 아시는 분이 있다면 의견을 들려주세요.
요 며칠 저 내용들이 궁금했었내요.
2. 법으로 일부는 임대주택으로 짓도록 되어있는걸로 암.. 그리고 땅을 뺏는게 아니라 이미 다 토지에 가격과 매입금액이 정해져있음.. 그걸 더받으려고 하니까 뺏는다고 하는거임
3. 양아치임 관리비 다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