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패치 40$ 정도 적용된 버전으로 기계번역 60% 해서 엔딩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대부분의 퀘스트 완료했고 동료는
뱀파이어, 칼리크, 게일 3명 + 생성 캐릭터 조합으로 봤습니다.
중간에 자헤이라 반가워서 자헤이라 민스크 얻는 퀘까지 다 하고 엔딩봤는데
턴방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번에 만듬세도 너무 좋아서 정말 재미있게 쭉 달렸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칼리크랑 사귀면서 진행했는데 제가 이상형이 약간 농담처럼 여자 바바리안이라고 말하거든요.
뭔가 작고 보호해주고 싶은 이쁘고 귀여운 사람 보다 내가 정글에서 야수랑 싸운다면 내가 야수를 붙들고 있는 동안
야수의 심장에 단검을 쑤셔넣어줄 것 같은 사람
뭔가 친구이자 연인이자 믿음직한 동료 같은 이성을 좋아해서 약간 마르고 갸날픈 여자들보다 약간 어깨 넓고 터프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칼리크가 딱 그렇더라구요. 이번에 칼리크 엔딩이 너무 만들다 말아서 개발사에서 중간에 엔딩까지 추가했는데 제가 딱 그 엔딩까지 보고
완료했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크..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