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업체였어요.
처음왔던 분이 일본인 2명이였어요
지사장+일본분(한국어 통역 지원)인데 한국말 통역 해주는 분 1차, 2차 미팅에서 한국말이 서툴러 좀 힘들었음
3차 미팅에서 한국분을 채용했다고 한국 커뮤니케이션이 더 수월해질거라며 그쪽에서 3명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분은 일본말을 잘 못함
결론은
일본 지사장: 한국말 모름
일본여자분: 한국말 서툼
한국남자분: 일본말 서툼
ㅋㅋㅋ 대략 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3번 정도 만나니 이제 손짓 발짓으로
말이 통하는 우리가 대충 이해하고 대화가 가능해짐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