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에 유튜브로만 봤을때는 글쓴분과 같은 생각도 하고 미리 섭외해놓고 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편집본만 있는 유튜브말고 실시간 방송을 찾아서 들어가 보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언급하신 인연이 많이 생기는 유튭이 제가 본 유튜버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즐겨 보는 그 유튜버는 채널에 편집본 올리기전에 실시간 방송으로 하루 최소 10시간에서 길면 14시간 정도 돌아 다니면서 여행지 관광보다는 사람 위주로 찾아다니는 컨텐츠가 주라서 그 정도의 인연을 만들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좋은 외모와 매너있는 행동들이 기본적으로 갇춰 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기도 한데 발로 뛰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지와 음식 여행 위주의 방송이나 있는가하면 현지의 사람과 친구되는게 주력인 방송도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