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통산임금 협약을 하지 않나요??
그러니까
52시간의 임금을 받고 계신것이니
69시간으로 시간이 늘어나면 통산임금이 늘어나는 구조가 아닌가요?
대기업이나 일반적인 기업들은 뭐 69시간이 되어도
임금협약 때문에 늘리지도 못하고 늘리지도 않겠지만
일단 중소기업이하 특히
생산직에서 과도하게 일하게 될것이다라는
우려때문에
반발을 하게 되는 거죠??
이게 일거리가 많은 중소기업에서는 일시키면 그만큼 임금을 더줄테니
얼마가 되느냐에 따라서 근로자의 만족도는 개개인별로 다를테고
일거리가 없거나 통산임금협약이면 뭐 그닦 상관없다 하실거고
공무원들은 일안하고 야근 수당 챙기는 국가직이 많은 거고
(지방직과 특수직은 지금도 빡시니 ㅠㅠ 논외)
이게 마치 전국민기 갑자기 밤까지 일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게
아니지 않나요???
갑자기 돈 안주고 일만 더 시킬 수 없지 않나요??
(물론 만족스러운 돈이 아닐 수도 있고, 안받고 안하고 싶다 일 수도 있는데..)
이게 갑자기 국민 모두가 불행해지는 정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