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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주호민님과 김실장님의 최근 이슈 관련 개인적인 생각(수정) (20) 2023/07/27 AM 10:17

김실장


괜히 생방켜서 "사회인" 드립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화가남


1. 마치 본인은 게이머이자 대단한 분석가인데


2. 일반 유저들은 사회생활도 못해본 방구석 폐인으로 생각하는거 처럼 들려버림


3. 채팅쓴사람 댓글쓴사람 다 구독자인데.. 구독자를 계속 가르치려 듬


4. 본인들이 어렵게 섭외한 회사가 계속 피해보는게 미안해서 어떻게든 실드 처 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하는데


5. 정리해서 입장문을 발표하지 홰 생방을 켜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는지.. 너무 감정적으로 대한것 같고


6. 지금 그 "사회인" 발언이 문제 되자 갑자기 한글화관련 제보를 더 받겠다로 이수 전환을 시도함.


7. 아직도 문제가 뭔지 제대로 대처가 안되고 있음.





주호민



1. 왜 변호사 5명에게 자문을 받았을까?


  - 앞선 4명은 아니라고 해서 5번째를 찾아간건 아닐까?


2. 애가 이상하면 학교에 가서 상담을 받지 왜 아이 가방에 녹음기를 넣었을까


 - 왜 몇일 동안 녹음한것 중에 일부분만 발췌해서 문제를 삼았을까?



3. 자기 아이의 돌발행동(성희롱 및 폭력)은 돌발행동이며 상대방에 양해를 받아서 아무 문제가 없고


4. 교사가 자기 아이에게 말한건 바로 경찰서로 가야할 일이 었을까?



5. 자기자식 귀한건 알겠는데.. 자기자식만 귀한줄 안게 아닐까?




피카츄 배를 만지고 있지만.. 여러 생각들이 들고


김실장은 채널 초기때부터 구독했고


주호민은 무한동력때 부터 팬이었는데 


아쉬운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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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읏흥    친구신청

발달장애를 가지고있는 남자의 경우 제일 위험하게 성관련 사고를 치는거죠.
주호민이 민감하게 대처하는게 이해되긴 하죠.
일단 배만지고 기다려 보는걸로...

글라스해머    친구신청

여기저기 글올라온 것과 주호민씨 입장문 읽어봤는데요 저도 자식둔 부모된 입장에서 쬐끔 이해는 가지만... 대응이 너무 과했다고 봅니다. 저희 아이 어린이집에서도 한 여자아이에 집착을 보이며 다른친구들과 못놀게 하고 안보이는곳에서 때리는 아이가 있었죠. 결국 일이 터졌고 난리가 났었는데요. 그 아이 부모는 아직도 자기 아이가 무슨잘못을 했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결국 다른곳으로 가버렸지만요

루리웹-2268228903    친구신청

자기자식을 지켜야하는 주호민 입장에선 교육청과 해결할수있는 수단이 없으니 법적인 수단을 검토하여 상황이 진행중인것 뿐인데 교사인권 여론만 앞세워 수사중인 내용을 개인답변으로 강요하는것조차 무죄추정을 뛰어넘은 인권탄압임. 돈있는 사람은 강자 없는 사람은 약자라는 피해의식이 도를 뛰어넘네여. 구독해서 봐줬다고 권리당원 자격으로 청문회를열고싶어요? 기다렸다 결과보고 아쉬워해도 충분합니다. 사법기관이 아무리 신용을 잃었다한들 선넘는 오바가 더 역해보입니다

루리웹-5140017215    친구신청

1. 구독해서 봐줬다고 권리당원이라는게 아님. 그저 아쉽다고 한거임 2. 제가 지금 선을 넘었나요? 어떤 부분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루리웹-2268228903    친구신청

아쉽다 라는 말에 근거가 전부 주호민이 해명한 일부항목에 대한 추측뿐이잖아요. 이미 결과없이 추측만으로 단정지어놓고 아쉬움에 대한 공론화를 하는게 선 넘는거죠. 머리통에 있는말을 남들이 볼수있는 공간에 게재할땐 책임이란게 수반됩니다. 선넘었다는 말이 기분나쁘시다면 아쉽다는 말로 바꿔드리죠

찰칵찰칵    친구신청

어제자 인가? 유퀴즈 관련 짤들 다니더군요. 커뮤나 sns에 대한 문제점인데 거기 내용중 댓글이든 글쓰는 사람이든 이미 결론짓고 그 관점으로 해석한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글도 어느정도는 이 경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더 지켜보시고 판단 하는건 어떨까 하네요

루리웹-5140017215    친구신청

아 네 알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학사    친구신청

정치 외에 타인의 인생에 관심 둘 필요가 있나 진심 의문임. 주변 사람들 챙기기도 힘들어.

D_Delf    친구신청

업계가 달라도 같은 월급쟁이로 사는 사람들끼리 서로 어느정도 지킬건 지키고 유하게 넘어갈건 넘어가야 할 때가 있다는 말로 들리던데요..
본인을 대단한 사람으로 포장하고 시청자를 가르치려 든다는건 너무 자격지심 아닌가요?
평소에 그사람을 그렇게 지켜보고 있는 건 아닌지요..

다같이(대부분) 월급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법대로 선악 나누고 잘잘못 칼같이 따져서 불판올리고 몰려가서 욕하고... 이런건 좀 피하고 그 업체가 대단한 악의를 가지고 유저들을 골탕먹이기 위해 그렇게 행동한건 아닐테니까 지나친 비난은 자제하자는 식이었는데
온갖 커뮤 댓글이나 방송 채팅이나 비판보다는 반드시 저들을 죽이겠다! 식의 비난이 너무 많았죠

그날 라이브는 우선 게스트 업체가 대표로 사냥당하고 있으니 일단 급하게 수습하고자 방송을 킨 것 같았는데 좀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님들은 사회생활도 못해봤으니까, 사회생활도 안해봤어요?"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건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사람들이 증오가 많아진건지, 분위기에 휘둘리기 쉬워진건지..

TPK_109    친구신청

저는 소셜상에서 누가 잘나가고 인기끌면 옆에서 구경하는데도 뭔가 문제생기면 온라인 심판대에 끌려 올라가 실제로 만나본적 없는 타인들이 평가하고 무너트리고 저격하는걸 보고있으면 불안하더라구요.. 왜 공인도 아닌 이들에게 공인같은 자격을 들이밀고 엄격하게 굴지..? 물론 그사람이 몸담은 사업에서 그러면 그럴수도있다 하지만 개인사까지..? 대통령 장모가 법정구속 당했는디 사람들은 판결도없는 온라인 인플루언서에 더 엄격하게굼…

인턴경력삼십년    친구신청

변호사 5명 고용한건 좀 그렇더군요ㅎㅎ 묻으려고 작정한거같아서

함Bro    친구신청

고용x 자문o

cube-    친구신청

누가 누굴 묻을려고 작정을 합니까?
자폐아를 가진 부모에 예민함인지 객관적인
평을 듣고 싶어 5명의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고
변호는 국선을선임 이슈후 사선을 선임했답니다

GOGIJOA    친구신청

팩트) 변호사 5인에게 자문(상담) 받음. 처음에 국선 변호사로 재판 진행하다가 사설 변호사 고용함

뿌앙    친구신청

제대로 알고 글 써야할등 저도 종종 실수합니다

단신슴규    친구신청

사회인 발언이 왜 그리 불타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일해봤으니까 알지않냐 이런느낌이었는데 마치 가르치듯이 말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Ruliweb 파이양    친구신청

업계에서는 많이 알 수록 아무말 안하는 게 생존방법,

한랭건조    친구신청

인플루언서는 논란이 생겨도 빠들이 별별 논리를 갖다 대면서 쉴드쳐줌.
자기들이 빨지 않는 사람이 같은 논란 터지면 세상 그누구보다 엄격하면서.

루리웹-2268228903    친구신청

인플루언서건 개좆이건 무분별하게 빠는건 모기밖에 없구요. 최소 지성있는 인간이면 유명세에 따라 아무 근거도 없는 카더라식의 추측으로 사법기관을 대행하지 않습니다. 이런 추측만 난무하는 불확실한 여론을 확산하는데에는 아무책임이 없지않아요. 확실한 결과를 보고 욕해도 늦지않는다는게 무지성의 논리면 사법기관의 존재이유가 없는 나라에 살 필요도 없죠.

흉켈    친구신청

피카츄 배 만져보고 나중에 결론나면 그때 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선 주호민씨를 믿는 입장이라 나중에 전부 나오고 나서 까더라도 그때 깔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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