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손절하거나 안하게 되는 게임들..
1) 안한글 안사요.
시벌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 최소 자막로컬은 하고 팔아라.
2) 성장 요소 없는 1회차 게임들.
풀 프라이스 말고 세일때나 보자.
3) 대전 액션게임.
뇌가 신호를 보내면 몸뚱이가 반박자 늦게 반응함.
4) 짭 느낌이 너무 강한 게임들.
유행과 아류에 편승해 대충 너무 베낀티가 나는 게임들.
5) 스마트 폰 가챠 게임들.
이미 온라인도 가챠에로 피폐해진 나는 모바일은 무서워서 손도 못대겠다.
6) 씹덕 게임.
엄마 아빠가 이상한 게임해.(아들이 지켜보는중..)
7) 과도하게 잔인하고 역겨움 유발하는 게임.
쓸때없이 피가 분수처럼 쏟아지는 게임이나 블러드 본 처럼 몹들 형태가 기과하고 역겨운건 좀 힘어.
8) 소울 시리즈.
닼솔 블본 모두 나에겐 스트레스 유발 게임인데 그나마 인왕 정도면 괜춘.(이런거 하면 1년 더 늙어가는 느낌)
결국 나이 먹을수록 게임 취향은 확고 해지고 잔인함은 멀리하며 가챠는 손절하게 된다.
이번 라오어 파트2도 순대와 피가 난무 한다고 하니 슬쩍 걱정된다.(내 비위와 멘탈이 버텨주기를..)
그런데 인왕도 소울 시리즈 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