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형이라는 말은 설레임이 들어야 하는데 플5 보는 순간 "이거 철지난 만우절 농담 드립" 부터 생각났음.
성능을 떠나 이번 플5 못 생겼음.
못생긴 주제에 역대 콘솔기기중 제일 큼.
원래 디자인 이라는게 이후 적응하면 괜찮아 지는데 플5는 처음에도 지금도 크고 못생겼다는 인식이 안변함.ㅋ
저 디스크 버젼 눕혀놓으면 안그래도 못생긴 콘솔이 못생김이 X2 가 됨.
이걸 디자인 하고 채용한 소니의 용기에 찬사 보낸다.
그렇게 욕먹었던 플삼 참치도 플5랑 비교하면 선녀행.
다른걸 떠나서 그냥 디자인만 본다면 엑시엑 승리.
오늘 플5 예약을 10월 7일 정오(12시) 하는데 저는 다른분들께 양보 하겠습니다.(못산게 아니라 안생겨서 안산다 정신승리 시전중 ㅎ)
개인적인 의견을 떠나서 오늘 예약 하시는분들 원하시는 바램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니 소니ㅋㅋㅋ 저런 디자인은 그냥 컨셉단계에서 멈추라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