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링 넣은 포드 브롱코 선봉...

아기자기한 초입... 

운동겸 산행을 핑계로 들여온 RC카... 

아기자기하고 느긋한 둘레길과 대조되는 거친 산 정상...  

언제나 멋지고 상쾌한 산 정상...

트랙사스 TRX4 쌍둥이 첫 개시날...

미국영화에서 많이 보던 1979년식 시보레 블레이저 K5 두대와 1986년식 포드 브롱코...  

예상밖의 선선한 날씨와 함께 원적산으로... 

초입부터 애무하기 좋은 코스... 

앙증맞은 1.9인치 휠타이어로 끙끙... 

은은한 오렌지&화이트의 조합... 

무의미한 계단...

부비부비 대기중...  

도원결의...? 

오프로드 알씨카의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 둘 채워놓은 공구함입니다. 

신나게 굴리고 있는데 나사 한개가 없어서 고치지도 못하고 멍때리는것만큼 스트레스도 없지요.

처음엔 3단 공구함도 널널했는데...

준비과정만큼 다들 완전 진지 프로급... 

미니레이스 준비... 

달려라 달려... 

오프로드 먼지 폭풍... 

늘 같은 코너구간인데 늘 뒤엉킴... 

오늘 첫 개시 테크노 트러기... 

버기레이스카와 몬스터트럭의 중간형태인 트러기가 강세... 

손구락은 느린데 마음만 급하면 일어나는 현상...

몬스터도 육중한 점프... 

오늘 촬영하면서 느낌 소감...

보너스사진...새로 업어온 트레일트럭... 

공원이니만큼 몬스터로 출격... 

풀 완성차량중에서는 가장 높은 완성도의 아르마 노토리우스... 

1대7 빅스케일 센레이싱 리퍼... 

조종기와 고장나서 집에 갈일 없게 꽉꽉 채운 공구박스... 

저쪽에서 알씨기생충(?) 등판... 

냅다...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