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노티카 끝내고 바로 빌로우제로 플레이 해서 오늘 엔딩봣습니다 20시간 걸렷네요.

전작과 다른점은 빙하지대 탐험과 많은 해저동굴탐험이 차이점인거같습니다.

하지만 서브노티카보다 맵도 작고 지상 탐험은 굳이 넣엇어야 됫나 싶네요. 

스토리도 뭔가 이해가 안되고 따로 노는 느낌이 아쉬웟습니다.

맵은 더복잡하지만 탐험하는 재미는 여전히 좋고 하우징하는 재미가 전작보다 좋아서 괜찮앗습니다.

서브노티카 해보실꺼라면 서브노티카를 해보고 내 취향에 맞는다면 빌로우제로 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습니다.

클리어 까지 34시간 걸렷네요

나온지 좀 된 게임이지만 굉장이 재미있엇습니다.

처음에는 뭘해야 될지 모르겟는데 라디오로 스토리 진행되면서 탈것도 만들고 하니 시간 가는줄 몰랏네요.

이런 게임들은 보통 하다가 자원요구치가 말도 안되게 높아지면서 흥미를 잃는 경우가 있는데

서브노티카는 그런 부분 없이 자원을 적당히 모아도 진행에는 막힘이 없는점이 좋앗습니다.

처음에 장비가 없을때는 심해 가는게 두려웟는데 장비도 생기고 하니까 두려움도 없어지고 탐험 하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소형 잠수정이나 엑소슈트를 큰 잠수함에 도킹시켜서 다니거나 마지막 로켓 발사때도

그냥 발사 할수있게 만들수도있엇지만 버튼 하나하나 키면서 발사 시퀸스를 가지는것도 제작사가 로망을 좀 아는거 같앗습니다.

몇일동안 빌로우 제로도 해볼까 싶을 정도로 재미 있엇고 내년에 나올 2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옛날에 게임 완성되기전에 해봣다가 큰 흥미를 못느껴서 환불햇엇는데,

이번에 2도 나온다고 하고 마침 스팀에서 세일해서 구입햇는데

얼리억세스 때와는 다르게 게임이 굉장히 많이 개선되엇네요.

한글도 유저패치로 했던거같은데 깔끔하게 지원도 해주고 꽤 오래된 게임인걸로 아는데 

그래픽도 봐줄만 하고 할것도 많네요. 

밤에 물속이 좀 어두워서 으스스 한데 심해공포증 이라는말이 왜있는지 알거같습니다.

몬헌 베타 하고 당분간 할게임이 없엇는데 시간 죽이기 딱좋은 게임이네요.

저는 해머, 랜스 2가지로 갈거같네요.

원래 대검만 썻엇는데 대검 들면 게임이 쉬워져서 결전병기 처럼 쓰고

다른 무기들은 재미삼아 종종 쓰긴 했는데

이번 신작에서는 개인적으로 랜스 해머가 제일 재미있네요.

랜스는 데미지는 낮지만 가드 하면서 안정적인 운용, 저스트 가드 했을때의 쾌감이 좋앗네요.

해머는 프론티어때 써봣는데, 운용 방식이 마음에 들게 바뀌엇고 연타 공격이 찰져서 좋앗습니다.

본편에서 밸런스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겟는데 지금으로써는 랜스,해머 쓸거같네요.

몬헌은 역시 몬헌이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마을에 매번 안돌아가고 필드에서 자유롭게 사냥하는게 재미있네요

매번 대검으로만 게임 했는데 이번에는 랜스로 해봣는데, 월드 랜스랑 또 다른 맛이 있어서 재미있네요.

최적화 부분은 베타부분이라 개선될거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고쳐주긴 해야될거같습니다.

그리고 32:9도 정식으로 지원해줫으면 좋겟네요. 

생각보다 신몬스터 레 다우가 좀 싱거웟네요 풀차지 레일건 아니면 위협적인 공격이 없는거같습니다.

몬스터 4종은 다 수렵햇고 이제 다른무기들 한번씩 해봐야겟습니다. 

지금은 본편나오면 바로 할 무기는 랜스 같네요 제 취향에 맞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