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블루투스 리시버 프리미엄 배송까지 해서 단돈 675엔!

일본 살면서 쌀사먹고 물사먹고 하던 포인트가 이렇게 많이 모엿을줄이야 

지금은 한국에 사니까 딱히 일아마 쓸일이 없어서 잊고 지냇는데 뭔가 횡재한 기분이네요 ㅋㅋ

 병원을 운영하는 게임 project hospital 입니다.

원래 이런게임 좀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구매 해서 해보세요 저는 이번에 DLC도 다삿습니다

튜토리얼이 좀 불친절 해서 어렵기는 한데 하나하나 병원을 늘려나가는 맛이 좋네요 

가끔씩 인턴의사나 레지던트가 막히면 직접 조언하거나 환자를 인계받아서 진단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입원 병실은 아직 아직 안지엇는데 응급 환자를 구급차나 헬기로 (DLC) 인계 받을수도있다고 하네요 

본편 스팀에서 현재 50% 세일중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68360/Project_Hospital/

 2월인가에 사서 한 두달 열심히 하다가 얼마전에 스트랩 파손되고 새 교환품 오는 동안 손놧더니

최근까지 아예 손이 안가고 있다가 이번에 쿠킹시뮬 VR 만 해봐야지 했지만 게임이 영 별로네요 ㅠ

이제는 놓아 주어야 겠습니다 ㅠ

 초반은 느낌이 굉장히 좋네요.

특히 배경 이 정말 세밀하고 총쏘는 맛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번역이 중간중간에 빠져있는건 빨리 고쳐줫으면 좋겟네요 

PNG -> JPG로 변환했습니다 

 마트 갔다가 나오는데 아줌마들이 웅성웅성 모여있길래 보니까 주차해놓은 제차 긁엇네요

운전하다 보면 남의차 긁을수도있고 뭐 실수로 그럴수있기한데

긁힌 자국 3군데 중에 한군데 가르키시면서 이건 제가 안했는데요 이러는게 정말 화가나네요 

새차 산지 일년 됫고 일주일에 한번 세차 하고 탈때마다 긁인거 확인하고 타는데 

눈앞에서 차 긁어놓고 자기가 안했다고 말하는게 너무 열받네요.

추가 : 바로 현행범으로 잡아서 보험 처리 다했습니다 열받아서 빼먹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