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야 있는게 맞지만 극도의 혐오를 비추는 사람들도 꽤 많은듯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은 문신이 있어도 그것에 딱히 관심 안가짐
고객층이 20~50대까지 다양한데
그 누구도 문신에 대해서 큰 관심없음
이건 무슨 의미에요? 정도 관심이 다임
문신한 사람들도 내가 문신했다고 이거 봐봐 존나 쩔지? 이런 사람은 본적도 없음
처음 문신 박았을때야 뉴템이니 친구들끼리 자랑하기는 한다만
양아치들이 ㅈㄹ하는건 문신 아니어도 다 ㅂㅅ같을뿐
가끔 루리웹에서 극도의 혐오를 표하는 사람들은 문신한 사람한테 맞았었나 싶을 정도랄까
혹시 진짜 맞으신거면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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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이 달려서 일일히 쓰기 어려워 본문에 추가합니다만
직장 구하는데 불리하다 > 걍 사무직 등등에 TPO 맞지 않는거 뿐임. 문신 있어도 일할데 많음;
속으론 싫어할것이다 > 그럼 전 굶고있겠죠. 1:1 고객 상대하며 나름 벌만큼 벌고 살고있음
나도 싫어한다 > 싫어할 권리는 당연히 있지만 문신으로 사람을 판단하거나 격한 혐오를 하는게 우습다는 말임
싸보인다 > 문신한 찐따가 다른사람한테 바늘 무서워서 못하지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은 수준
페미는 뭐 탈코르셋이라고 좀 달라졌지만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이 아무말 안한다고
그 부분에 대해 아무런 의견이 없다고 판단하면 큰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