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치 대재앙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도입부 같은 느낌이었어요

대형 기차역 같이 사람들 많이 있는 곳에서 쉬고 있었지요

갑자기 약간 군복? 정장? 입은 사람들이

탈출 기회 준다고 줄 서라고 하는데 

줄이 순식간에 차는데 

아니 이게 무슨 상황이야? 하고 보니 이미 정해진 숫자는 다 차서 기차 같은 게 떠나고

마지막 이상한(?) 열차 같은 게 남았는데

이건 사람은 안 싣고 약간 정신 나간 사람들이 

탈출 하려고 억지로 강탈 해서 운전해서 나가려고 하더라고여 

영화 보시면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발악 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 있잖아요 

하 딱 그거라도 탈까 하고 가까이 보려니 아주 가관이라 그것도 놓치고

막....금방이라도 좀비라도 튀어나오는지

아니면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 퍼져나가는지 

미사일이 날아오는지 모를

엄청난 공포감에 우왕좌왕 되다가 깨버렸네요

진짜 너무 맛있네요

5키로 12개 짜리 2.4만 정도 할인 할 때 샀는데

(큰거는 꽤 크다고 느낄 정도 였어요)

생각보다 숙성이 되어와서 그런가 

오자마자 이틀 만에 까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여

현지가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먹는 시간에 비해 남은 것들이 과숙성 될 거 같아서 

요즘 냉장 보관 하면서 까먹는데 감동입니다 ㅠㅠ

이 정도만 항시 이 가격으로 먹을 수 있으면 크게 불만이 없겠네요

첨에는 

순수하게 ㅅㅎㅇ 남친이 뒤를 봐줘서 맞았나

제보자는 그게 아니고 형이랑 친분이 있었고

친분이 깨질까봐 그냥 맞았다고 하고

그자리에 같이 있었던 연애인도 있었다 라고 하니

그럼 같이 괴롭히는 사이였나? 뭐지?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인데 그 사건으로 연락도 끊겼다고

그냥 사건의 정확성을 위해서(?) 

구라치지 말고 받아들여라 라고 

얘기 꺼낸 거 같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되었든 같이 있었던 연애인 이름 꺼내는 거 자체가 실례가 되겠네요 

지금 현재 103 석

남은 비례 16석 

많이 먹어면 비례 8 석 먹고 적게 먹으면 6석 먹고 

한 7석 정도 먹고 110 석 나오려나봐요

110석 기분 나쁘니

109 석 이라도 틀어 막고 싶네요 

--------------

현재 105 석에 

비례 9석 남았고 

제발 4석만 가져가고 109 !!!

거의 이대로 굳혀져가는 분위기겠지요

지역구 석 95 나오는데 

많이 떨어져봐야 90 이고 

소폭 더 오를 수도 있고 참...

이번 국회도 거부권 처맞을 수 밖에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돼지ㅅㄲ는 신났겠네요 잘막았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