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본인이 각도기 깨고 있는 걸 모르는 유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1. 내가 뭐... 뭐가 문제인데 ? ( 잘못 자체를 인정 안함. )
2. 나는 누굴 지목하지 않았다. ( 특정성이 없다고 생각. 하지만 그걸 본 사람은 누굴 이야기하는지 다 알고 있음. )
3. 저 유저가 각도기 깼다. ㅋㅋㅋ ( 각도기 깬 유저 계속 언급하고 해당 글 퍼 나름. )
경험적으로 1번이 제일 적고
2번이 수는 제일 많습니다.
그래도 2번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특정성이란 부분에 대해서 위험하다 아니다 이야기라도 있는데요.
3번은 다들 잘못이라는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생각보다 퍼다 나른 글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내가 한 말이 아니고 그냥 퍼온건데 라는 생각으로 내가 한 말이 아니니까 내 잘못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직접 한 말은 아니지만 그 글을 퍼다 나르고 퍼트리고 있습니다.
결국 그 글을 쓴 유저보다 더 펌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됩니다.
이게 문제가 된다는 생각이 없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잘못한 유저를 조롱하려는 의미로 그러지만 정작 자신이 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 못 하는 유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