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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웃백 많이 비싸졌군요ㄷㄷㄷ (18) 2018/03/04 PM 10:41

2인 세트로 먹었는데 10만원...

 

할인 받아도 8만원 언저리... 두당 4만원ㄷㄷㄷ

 

 

원래 가려던 초밥집이 영업시간이 끝나서

 

그 앞에 아웃백이랑 베트남 음식점 중에

 

그나마 가성비 괜찮을 것 같은 아웃백으로 들어간 거였는데(통한의 실책ㅠ)

 

스테이크는 3~5만원, 파스타는 2~3만원, 샐러드도 1~2만원.

 

빵은 퍼석하고, 사이드디쉬는 별도로 추가해야하고, 드레싱 종류고 대폭 줄고....

 

 

10여 년 전의 아웃백 생각하고 갔는데 친구한테 미안해서 죽는 줄 알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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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아엘로    친구신청

점심 특선으로 가야 가성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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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ㅠㅠ 담부턴 낮에 만나야겠어요.

야월화    친구신청

아웃백은 할인카드나 할인 받을게 많은데 그런거 안쓰면 가성비안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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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포인트는 쓸데가 많아서 현금이나 마찬가지니
결국 통신사 할인이나 아웃백 멤버십 쿠폰을 잘 사용해야하는데
갈수록 제휴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파이팅 맨    친구신청

거긴 할인이 정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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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을 먹여도 ㅎㄷㄷㄷ하더라구요.
가성비의 펨레는 옛말인 듯 해요.

reign    친구신청

아웃백도 요즘 이상한 노선타서 강남점같은 경우엔 무슨 이름하나 붙이고 양줄고 메뉴 줄이고 별루가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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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고급화를 시도했었군요.
패망의 지름길...

블러드쏘냐    친구신청

아웃백은 원래 비싼집이었어요.....단지 싸게 먹을려면 방법이 있긴하다는거지....가성비하고는 거리가 먼집이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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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네요.
예전에는 사이드메뉴 쿠폰도 막 뿌렸고 특정일엔 50% 할인도 해줘서
3명이 4만원으로 몽땅 먹고 빵도 포장해서 나왔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성비 좋았다고 생각했나봐요ㅠ

피빛날개    친구신청

장사가 안되서 점포도 엄청 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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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2000년대 전후 펨레의 황금기와 달리
아웃백 매장은 반타작나고, 빕스는 뷔페가 되어버렸고, TGIF는..... 영압이 사라졌네요.

칼쑤마졍이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는 빕스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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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먹으려면 빕스가 나은 것 같아요.
대신 메인디쉬가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마빡걸    친구신청

SKT VIP면 내맘대로 할인 30%가 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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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KT라 15%밖에 못 깎았어요.
밥먹으러 갈 때도 알아보고 가야겠어요ㅎ

클린루리웹    친구신청

서가앤쿡 가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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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차도 대놨고 그냥 그 옆에 보이는데로 들어간 건데
다음부턴 진짜 알아보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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