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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손 큰 집안의 산적꼬지 (14) 2019/09/14 AM 11:07

이쑤시개? 아아 ‘약자들의 도구’를 말하는 건가(쑻)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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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20

헐 한개만 먹어도 배부를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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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24

저거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 하고도 반 공기는 더 먹어요ㅋㅋㅋㅋㅋㅋ

스컬크래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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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23

파가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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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25

햄 맛살 단무지 장아찌 파 가지 고추 오징어
꿸 수 있는 건 다 꿰서 부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루리웹-9026414585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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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26

확실히 저렇게 만드는 편이 효율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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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27

보통 크기 산적꼬지 6개 정도 크기니
금방금방 부치더라구요ㅎㅎ

루리웹-1106716875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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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39

한개가 깁밥 한줄 수준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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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53

ㅋㅋㅋㅋ 실제로 김밥햄 그 길이 그대로에요
저거 하나면 한 끼 반찬ㅋㅋㅋ

루리웹-칠일오칠칠일이사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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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46

우리집도 저렇게했다가 아부지가 혼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부치기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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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AM 11:56

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이 직접 전 부치신다면 다음 명절부터는 저렇게 하자실지도 몰라요ㅋㅋㅋ
재료손질부터 따지니 품이 한 1/3정도로 줄더라구요ㅋㅋㅋ profit!!!

Bodhi_Prajna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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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PM 12:19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하나만 있어도 맥주 마시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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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PM 01:13

오늘 저녁은 산적꼬지와 에딩어 헤페로 달립니다ㅋㅋ

전신넬름넬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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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PM 12:35

저렇게해서 아래를 자르는게 편하죠 일일이 다 꽃을필요도 없고 한개한개 부칠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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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PM 01:13

명절 주방의 대격변 수준이더라구요ㅋㅋㅋ

[일상잡담] 오늘의 화두는 3대 이상형인가요? (3) 2019/09/09 PM 10:49

최우선은 아무래도

바벨 백스콰트 60 이상 치는 분.

그 다음이라면

데드리프트 100 이상 치는 분.

3대의 대미를 장식하는 건 역시

바벨 플랫 벤치프레스 40 이상 치는 분.

그런 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쇠질ㅠㅠ

MU.LEGEND.Park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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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PM 11:00

와......

김꼴통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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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PM 11:01

여자가 트리니티 200...흔치 않겠는데요? ㅎㅎ

첩자28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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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PM 11:15

데드 150치는 여자 본적 있음. 무서움.

[귀촌일기] 집들집들집들이 (16) 2019/08/11 AM 10:06

새벽부터 점심식사 차리는 중입니다.

전 / 부쳐 / 먹어야지 (띄어쓰기 주의)

늑대-낭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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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10

정성스럽게 하시네여 전 요리 1도못해서 중국집코스시켜먹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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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15

가까운 중국집이 차로 편도 20분인 시골이라ㅠㅠ
아버지는 아궁이 가마솥에서 삼계탕 25마리 끓이시는 중이에요ㅋㅋㅋㅋㅋ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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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11

맛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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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16

맛있습니다!!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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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52

이 더위에 불앞이라니.. 고생하십니다

유이-히이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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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24

많은 인원이 방문예정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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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35

아버지 사촌, 저에게는 당숙 당고모님들 부부동반 모임인데 대략 30분 정도 오실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ㅠㅠ

유이-히이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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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47

헉... 고생 많으십니다...

우타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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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25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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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37

이 더위에 불 앞에서...
ㅗㅜㅑ...

박봉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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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26

전 손 많이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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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37

손은 어머니가 많이 쓰시고 저는 발로 만들어서ㅠㅠ

Bodhi_Prajna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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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0:32

이 더위에 음식.....! 고생 많으십니다.
즐거운 집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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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PM 01:55

그나마 바람이라도 시원하게 불어서 다행이에요ㅎㅎ
집들이 잘 하겠습니닿ㅎ

스탠드불빛아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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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AM 11:15

전부 쳐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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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PM 01:55

전/부쳐먹었습니다!!

[일상잡담] 비가 많이 내리네요 (11) 2019/07/25 AM 07:30

충남 북부지방입니다.

한밤중부터 비가 제법 거세게 내리더니

새벽부터는 천둥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60mm 정도의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네요;;

집 공사중이라 컨테이너에 살고 있는데 천둥소리에 컨테이너가 울렁울렁 거릴 정도ㄷㄷㄷ

밤새 비 피해 없었는지 공사중인 집도 한바퀴 둘러보고

뒷마당 자리 배수가 안돼서 물 차오르던 거 배수로 파주고

고양이 밥 주고 닭장 들러서 닭이랑 병아리 밥 주고

이제사 저 먹을 컵라면 하나 물 부어 들어왔네요.

본격적인 장마인가 봅니다.

출근하시는 분들, 야간근무 하시고 퇴근하시는 분들, 모두 비 조심하세요~

에키드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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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7:41

서울에도 이정도 내리는거 보니 좋긴하네요 너무 습하고 더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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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8:04

끕끕했던 게 쏴악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아서 좋긴 하네요ㅎㅎ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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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8:06

습한건 더 심해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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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8:30

습도가 높아진 건 맞지만
예를 들어 습식 사우나에서 냉탕으로 들어간 것처럼
차라리 푹신 담궈지니 더 시원한 느낌이에요ㅎ

토토로대왕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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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7:48

이제 부산이 습해지고있습니다 ㅎㅎ
쩌 죽을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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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8:05

남부+해안=고온다습ㅠㅠ 고생하시겠네요

슴란카구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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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7:52

고양이 밥은 중대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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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8:06

냥이밥은 캔 따서 드리고
저는 컵라면 먹었습니다 흙흙

뽀드윅 홀릭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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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9:00

대구는 하늘이 어두침침하고 되게 습하고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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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9:14

대구 사는 친구 말로는 도시계획을 다시 하면서 대프리카 오명은 많이 벗어났지만
분지 지형은 어쩌지 못해서 고온다습한 찜통은 손쓸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내가내라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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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AM 09:36

부산은 저번에 많이 오더니 어제부터 구름만 많이끼고 비가 안와요 ㅠㅠㅠ

[일상잡담] 낮술 했더니 불타오르네요(feat. BTS) (1) 2019/07/16 PM 01:54

여전히 전원주택 만들기에 여념없는 나날입니다.

오늘은 때늦은 상량식을 했는데요

(상량은 진죽에 했지만 상량문이 늦게 도착해서 한 달 늦은 건 안비밀)

축하한다고 낮술을 했더니 훅 올라오네요

오후에 화장실 타일 보러 가기로 했는데 내일 가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만 싸기엔 아쉬워서 상량문 사진도 올려봅니다ㅎㅎㅎ

오늘 일하시는 분들, 일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홧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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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PM 01:55

상량문 아버지가 쓰시고, 외삼촌이 서각하고, 제가 먹칠;;;했습니다.

먹칠했다고 하니 뭔가 표현이 좀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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