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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두둥! 그는 실은 넓은 이해력의 소유자! (4)
2010/10/03 AM 03:35 |
슈하님, 님은 신이 아니에요 절대 기준을 제시하고 거기에만 상응하도록 유도하지 마세요. 님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님과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신이 아녀요 사람임.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예요;
--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이 틀렸다고 주장하자 다음과 같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고 주장하는 호모포비아! ....아 그들은 어쩌면 지능적인 안티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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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모포비아 (9)
2010/10/03 AM 02:30 |
요즘 그러니까, 갑자기 다시 사회가 급격히 보수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개인적으로 그 보수적인 의견들이 참 역겨운 이유는 '내가 소속되지 않았다' 는 이유로
소수의 다른 집단을 공격하는 공격적인 마쵸이즘 때문이다.
그 공격의 방법도 몰상식하고 뻔뻔한데다 잔인하기 까지 해서
우리가 드라마에서 자주 보아오던 일제시대 순사의 혹은 고문기술자의 그것을 떠올리게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타블로이드 조선일보에 실렸던 광고
-동성애자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면 동성애자가 된다
라는 요지의 광고는 그런 마쵸이즘 꼴통 수구들의 무뇌아적 사고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상식적으로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주장인것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에서 제작되어 온 제작되고 있는 99%의 드라마가 이성애자의 사랑이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는 드라마인데,
단 1%의 동성애를 부분적으로 다룬 드라마 때문에 영향을 받아 동성애자가 된다?
민주주의의 최대의 폐단은 사람같지 않은 존재들을 사람으로 부르고,
의견같지 않은 의견들을 의견으로 존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ps. 곁다리로, 타블로 의혹이 끝난 가운데. 과거의 댓글들을 공개해볼까 고민중.
그렇게 열심히 정의사회 구현에 열을 올리시던 분들은 지금 어떤 모습들 이실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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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혀 쓸모없는 If 논쟁 이지만.. (36)
2010/06/08 AM 01:14 |
전전번 글과 전번 글로 댓글 풍년을 맞아서 볼거라곤 졸문 밖에 없는
본인의 마이피가 방문 풍년을 이뤘다.
뭐 심지어는 자신의 마이피에 손수 본인의 닉네임까지 거론해주시는 분이 계셨다나?
어쨌거나, 저쨌거나 자신과 이견이 있다고 앞뒤 다 잘라버리고 타인의 닉네임을 거론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끄집어낸 그분의 인품에 존경의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관된 태도를 보여 주시기 바란다.
잡설이지만, 내용이 또 길어지면 난독증을 호소하시는 많은 분들이 또 소모적인 댓글들을 다실 것으로 예상되는 바, 마지막으로 한번더 본인의 입장을 정리하며 쓸데없는 소릴하면-
1. 타블로가 실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말거나 본인은 관심 없다.
2. 그런데도 요런 글을 쓰는 것은 개인을 향한 다수의 익명에 의한 폭력이 옳지 않기 때문이다. 타블로가 그런짓을 했거나 안했거나를 별개의 문제로 치더라도, 다수의 편에 서서 돌을 던지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2000 여년 전에 예수님이 말한대로.
(..그러니까 죄 안진 놈만 돌 던져라 라는 말의 의미가 단순히 깨끗한 놈만 욕해! 가 아니라 다수의 잇점안에 숨은 개인의 이기심을 지적한 것이라니까네..)
3. 만에 하나 타블로가 실제로 졸업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던 분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손 털고 진작에 인증하지 그랬어- 라는 말씀들을 하실듯.
마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웃으면서 손가락질 하던 대중들과,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지고 난 뒤 눈물 흘리던 대중이 다른 사람들이 아니듯이.
4. 또 다른 경우로 타블로가 졸업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그래서 그를 비난했던 대중들이 얻게되는 잇점은 뭘까? 타블로가 뻥쳐서 한국에서 허위로 사기를 쳐왔다는게 사실이면.. 대중들 앞으로 배상금이라도 떨어지나? 타블로가 얻은 그 경제적, 사회적 이익 같은것을 각각 나눠서 환원하나? 언제나 그렇듯이, 그런 힙합 뮤지션이 있었지. 학벌 드립으로 신나게 뻥 치다가 뻥친게 들켜서 캐나다로 도망간 한국계 캐나다인. 이름이 뭐더라..?
전혀 다른 사안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모양새가 닮아있는 유승준 사건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웠나? 유승준 개인에 대한 다수의 증오로, 미국에서 잘나간다는 고 양반이 다시는 한국에 들어 올수 없게 영구 추방의 쾌거를 이루긴 했지만, 오늘 이 순간에도 모 당의 자랑스러운 자제분들은 외국에 시민권을 당당하게 획득하며 합법적인 방법으로 군대를 회피하고 계신다.
..스티붕이 잘못했지. 한국 못들어 와도 싸다. 요건 불변의 진리다. 그런데, 그걸 봤으면, 제2 제3의 스티붕이 생겨나지 않도록 관심 가지고, 제도를 만들어야 되는거 아냐? 신정아 사건 봤으면 제2, 제3의 신정아가 안나오도록 관심 가져야 되는거 아녀? 근데, 대부분이 '사건' 이 아니라 '인물' 에 주목하고 있잖아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셔야지. 이렇게 말하면 왜 일개 시민인 나한테 사회의 감시, 책임 문제까지 부여하냐! 과한거 아니냐! 라고 말씀하실 분들.. 그럼 댁들은 그냥 맘에 안드는 애들 깔 권리는 누가 부여한거요?
뭐 타블로가 한국 학벌사회의 희생자니 어쩌니 이런 커버 드립은 쳐줄 생각도 없고, 쳐줄 가치도 없음. 이 사건은 한 음악인이 고의건 아니건 외국의 명문대 (그것도 선망의 대상 미쿡!) 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명문대 졸업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라는 것임. 신정아 처럼 자신의 학업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아니었으므로,
그러니까 돌팔이 의사 하고, 서울대 나왔다고 뻥친 요리사하고 같은 선상에서 보면 안된단 얘기야. 물론 둘다 잘못한 일이긴 하지만.
본인의 글은 여기까지. 댓글들을 다는 건 댁들의 자유인데, 본문을 읽고 좀 댓글들을 남겼으면 좋겠어.
120개가 넘어가는 댓글에 일일이 상대하고 있자니, 그쪽이나 이쪽이나 정력 낭비잖아.
뭐 감정적인 댓글들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누구처럼 삭제하진 않을텐데, 미안하게도 그런 글에 까지 일일이 답변하진 못하겠어.
다만, 이성적인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환영이니까 걱정들 마시고.
그래도-_-; 저번처럼 120개는 못달겠다 ㅋㅋㅋ 아우 진짜 햄스터 쳇바퀴도 한 두번이지 ㅋㅋ
ps. 또 본인이 맘에 안들어서 신나게 까실분은, 최소한 본인 수준 만큼이라도 신상을 밝히고 좀 얘기 해줬으면 함.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좀 치사하잖아?; 본인보다 어리신 분이라고 해서 나이도 어린놈이 건방지게~ 같은 멘트를 날리진 않을테니 걱정마시라.
ps2. 혹시나 또 노파심에 하는 소리지만.. 별로 루리웹에서 유명해져서 좋을일도 없고. 유명해지고 싶지도 않음.. (본인이 뭐 불멸 박*영 이나 째*도 아니고..) 어떤 상등신이 자기 욕하는 100개도 넘는 댓글에 일일이 반응하면서까지 싸우고 있겠냐.. 이겨봤자 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렇게 비 능률적이고 비 생산적인 글을 쓰는건 일부 이성적인 좋은 의견을 주시는 분들과, 본인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의견을 얘기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랍. 본인은 그냥 상등신이라 학습효과가 없어서 욕먹으면서도 지가 해야될것 같다고 생각하는 말을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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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블로 사건 -2 (127)
2010/06/06 AM 10:43 |
한숨 자고 난 사이에 반대 의견 혹은 악플들이 꽃을 이뤘군요. 뭔가들 잘 못 읽으신 감들이 있으신 모양인데, 저는 타블로를 '옹호' 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좀 쿨해져라 라고 말한다고 타블로를 옹호한다! 라고 해석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안타깝게도 전 옹호나 비방 어느쪽도 아니고,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는 거죠.
또, 타블로의 학력 위조와 음악성이 어떻게 관계가 있는가 라고 설명하시면서 국회의원 얘기들을 꺼내시는데.. 그 연예인들을 보면 높은 도덕성(이라고 쓰고 어떻게든 까대고 싶어서 라고 읽는다)을 기준으로 보고 싶은 그 마음들은 아는데, 연예인들은 공직에 나와있는 공인이 아니라, 음악이나 연기 등의 방송생활을 업으로 삼는 '전문직업인' 에 불과합니다.
뭐, 프리랜서에 더 가깝지만 어쨌거나, 회사에 다니면서 월급을 받는 님들이나, 방송에 나와서 출연료를 받는 그쪽이나 똑같다는 얘기. 근데, 티비에 나온다는 이유 만으로 사생활의 도덕성까지 요구되는건 티비를 봐주는 자신들이 무슨 대단한 주주나 된양 착각하는 한국의 현실에 불과합네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댁들이 뭐 타블로가 학력 위조 한게 정의를 밝히는 한국의 올바른 도덕성 확립을 위해 까는거야? 그냥 옆에서 보기에 재수 없게 군대도 안간 캐나디언이 이쁜 부인 얻어서 거들먹 거리는게 꼴보기 싫어서 엿먹어라 라는 심정으로 하나 잘걸렸다 싶어서 까는 거지.
내가 쿨한척 하는게 밥맛이라고? 아냐, 난 쿨한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이 없는 거여 ㅋㅋㅋㅋ 말 했잖아 힙합 안듣는 다고. 다만 메탈 빠의 입장에서 보기에 역시 타블로 타블로 스탠포드는 달라, 에픽하이 쫭! 하고 엄지 손가락 올려대던 힙합 빠돌 분들이 스탠포드가 아닐지도 모른다 라고 하자 헐 속인거임? 역시 캐나디언 미필! 개쇼키! 라고 욕하는 꼬라지들이 참 웃겨서 그런 겅미.
물론,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 했다면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이지. 그건 타블로라는 한 인간이 사람들을 속였다는 개인적인 도덕성의 문제가 되는거지, 그게 뮤지션으로의 삶에 왜 영향을 미치냐? 생각해봐, 학력 이라는 것이 타블로의 음악 작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그게 사회적 이슈가 되고 문제가 될순 있어. 예를 들어 타블로가 잘나가는 프로듀서 인데, MI출신이라고 말했다고 치자고. 그런데, 알고보니 MI 출신이 아냐. 그럼 타블로의 프로듀서 로서의 자질이 의심 받을순 있겠지.
...그런데 스탠포드 영문과 졸업하고 힙합 뮤지션 타블로하고 무슨 직업적 관계가 있냐?
다시 말해서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문제 이긴 하지만, 그걸 님들이 좋다고 까댈 문제는 아니란 얘기. 그건 그 사람의 양심불량 문제에 불과한거여. 다시한번 말하지만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 했다고 해서 그게 무슨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는건 아니거든.
솔까말, 타블로가 학력을 내세워서 님들 주머니에서 돈 뜯었음? 뭐 투자 유치했음?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라고 말한 소송도 소송권 없음으로 무죄 판결나는 마당에.
한쿡은 미국이 아녀. 뭐 타블로의 앨범구입 및 공연을 다니면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
..고게 잘도 법정에서 피해로 인정되겠다.
결론만 다시 말할께. 내용이 길어서 안읽고 그냥 악플다는 찌질스들이 좀 많아서.
앞에 내용을 안봤으면 요것만 봐.
'타블로의 학력 위조는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문제이긴 하나, 그것이 타블로의 음악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그것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문제라고 해서 부화뇌동 하는 네티즌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깔 '권리' 또한 없다. 정치인등의 공직에 있는 인물과, 방송생활을 업으로 사는 연예인들은 '도덕성의 적용기준' 이 같을수 없고 같아서도 안된다. 끝.'
ps. 내 마이피에 '남들한테 욕먹는 소리를 많이 함' 이라는 말에 태클 걸어주신 분들이 계시든데.. 문장을 문장으로 보지 말고, '행과 간' 으로 읽으셈. 그게 진짜 남들한테 욕먹을 소리만 한다는 의미로 보임? 본인이 마이피에 쭉 써온 글을 보셈. 그게 무슨 의미인가.
'다수가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님. 오히려 한국이란 사회에서는 그 '다수의 의견' 조차 한가지 이슈에 따라 쉽게 쉽게 변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 다수에 속해 있다고 해서 타인을 비난하는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님.
ps2. 한마디만 더 님들이 본인의 글을 읽고 기분 나쁜건 이해 하겠지만, 그래도 남의 마이피에 와서 글을 읽을거면 인간적으로 초면부터 욕설 찍찍 내뱉지는 말자. 뭐 욕먹는게 기분이 나쁘고 맘이 상해서 이런 소릴 하는건 아니고. (정 기분 나쁘면 신고하면 땡이지 뭐) ..제3자가 보기에 좀 없어 보이잖아.. 최소한의 품격은 좀 지켜주는게 그쪽들을 위해서 좋은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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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요즘 타블로 사건으로 시끄러운데.. (55)
2010/06/06 AM 03:02 |
한마디로 말하면
"뭐 어쩌라고?"
설사 타블로가 스탠포드 출신이 아니라고 치자.
그럼 그래서 타블로가 써온 곡의 가치가 하락하고, 타블로의 소설의 가치가 하락..할수는 있겠구나, 뭐 어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멜로디를 꽤나 고급스럽게 뽑아내고 좋은 가사를 쓰던 잘하는 힙합팀 '에픽하이' 의 가치가 쇠락되는 것은 아니다.
뭐 밀리 바닐리도 아니고, 타블로가 그 곡들을 다썼다는데.
한편으로 몇년 전에 불었던 학력 위조 사건과 더불어, 한국 사회가 얼마나 남들 잘되는 꼴을
못보는지 잘 알려주는 사건이다 싶다.
만약 학력위조가 사실이라면, 그렇게 뜨기위해 스탠포드 얘길 떠벌렸던 타블로도 문제고,
그걸 좋다고 받아 써온 방송도 문제고, 또 스탠포드 라는 학력에 '씨발쩐다' 라고 질질 싸던 자칭 한국의 힙합 팬도 문제다.
뭐 지미 핸드릭스는 하버드 나와서 곡 잘쓰냐?
탐 모렐로가 하버드 출신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탐 모렐로가 에디 반 헤일런이나 잉베이 맘스틴 보다 음악사적으로 더 위대한 성과를 이룬건 아니다.
제발 좀 그만좀 퍼 나르시라.
DC 찌질이들은 그냥 DC 가서 놀아 주시라.
그리고, 그냥 학력 인증 하면 될거아냐? 라고 말씀하시는 당신들도 그럴 자격 없음.
왜 굳이 님들이 누구보고 학력 인증 하라 마라 간섭임?
그게 사실이거나 말거나, 님들이 뭐 에픽하이 앨범 한번, 공연 한번 사준적 있음?
설령, 앨범을 사고 공연을 본 팬이라도 그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간섭할 권리는 없음.
그럼 타블로가 스탠포드가 아니었으면 댁들이 앨범 안사고 공연 안갔을 거야?
타블로의 학력이 타블로의 '음악성과' 에 영향을 미칠만큼 그렇게 중요한거야?
뭐 보*아치, *슬아치 라고들 까대는데 돈에 눈먼 언니들이나
학력에 눈먼 댁들이나 똑같애.
그러니까 관심 끄시고 어차피 탈락할 월드컵이나 즐쳐들 보시라.
왜 남들 끌어내리는건 꼭 선진국 닮아가나 몰라. 별로 좋은것도 아닌데.
ps.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좋은 곡을 써서 좋은 성과를 얻는것. 좋은 가사에 좋은 의미를 담는 일은 댁들이 그렇게 쉽게 떠드는 일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왜? 음악인들은 다분히 주관적인 동물이라서, 자신의 성과물은 '좋다' 라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거덩.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나름의 지위와 자리를 차지한 타블로는 자신의 성과물에 대해 어느정도 객관화 할수 있는 괜찮은 뮤지션이다.
나는 메탈빠지만, 이런 진흙탕 같은 싸움으로 괜찮은 뮤지션을 잃는건 그 대단하시다는 한국 힙합계에 꽤나 큰 손실이 될것 같다. 좀 쿨하게들 구시라.
힙합은 뭐 자유, 저항, 표현 이런거라며? 그럼 좀 학력 이런 구질 구질한 문제에도 쿨해질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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