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요즘이라하기엔.. ㅎ
알고보니, 어릴때 본드랑, 가스랑, 알약까지 먹어봤다는 이들이 꽤 되더라고요.
그런거 해보고 그만둔 사람은 얘기하더라고요. 지는 알약(각성제라던가)까진 안 먹었었다고...
가스 마시고 아엠로보캅이러고 놀았다고;;;
나이드니 주절주절 얘기하더라고요.
여전히 알약먹는 애들은 한멍 나간상태로 경찰이 관리하는 상태라고 다른 친구한테 전해들었네요.
일제단속하면 경찰이 걔들 먼저 잡아다가 가볍게 처리해줄테니, 다른 사람 불어라 한다고...
약 자체는 구하기 어렵지는 않죠. 옛날부터 좀 사는 애들은 홍대에서 클럽 빌려다가 파티하면서 엑스터시 뿌리고 밤새 놀고 그랬는데요. 음악하는 애들한테 말하면 알음알음 몇 다리 건너면 어지간한 것은 구할 수 있었기도 하고요.
심하게 중독된 사람은 보통 집, 마약소굴, 깜빵, 병원 등에 고립되어 있기에 보통의 사람들이 접하는 못하는 것 뿐이, 마약은 생각보다 엄청 퍼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