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남기네요^^

내일 아는 형이랑 둘이서 설악산케이블카 타러 갈건데

거기갔다가 근처에 먹을만 한 곳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가보신 분들 중에 추천 할 만한 곳이 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드려요

질문 죄송합니당~~

 첫번째사진처럼 몇개의 챕터의 표지가 누렇게 되어있길래 교환신청했는데

두번째사진처럼 교환 온 책도 똑같이 같은 챕터가 누렇게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번더 교환신청하기전에 다른 소장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고 진행할려구요

의견 부탁드릴게요

저는 아주 지극히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늬앙스의

사람은 안변한다고 말하는 사람의 말에 동의를 잘 못하는 편인데요

물론 아주 오래전부터 해가 동쪽에서 떳나 라던지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을때가 다된거다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아는 말이 된 만큼

사람은 변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항상 사람을 상대하는데

이때까지의 본인 인생을 기준으로

사람은 안변한다고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분들에게

단적인 예로 유재석씨가 신인때 상받던 태도로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면

현상태를 유지 할 수 있었을까요?라고 여쭤보면

별다른 대답을 못들었어요.

물론 쉽진않죠
하지만 그사람의 간절함과 의지로 무던하게 노력한다면 바뀌지 않을까요?
저희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안변한다고 느끼지만

확실한건 안변하는게 아니고 변하기가 진짜진짜 쉽지 않은 것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싸우자는게 아니고 제 주변분들 말고

진짜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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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인치 살려다가 너무 오래기다려야되서 취소하고

65CXCNA를 샀고 친한 형이 플스 저를 위해 플스예약 성공하셔서 제가 사게 되었네요.

힘들었어요 ㅋㅋ

재미나게 즐기고 있어요...

스파이더맨은 100% 달성했구요...

이히히

 스마일데이때 43만원 할인받아서 샀는데

리뷰보니까 수도권은 3~4일만에 보통받았길래

두근두근하면서 기대했는데

아직 배송해피콜조차 오지 않았네요...

언젠간 오겠지만 하루하루 언제오지언제오지 하며 기다리고 있네요..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일부러 넷플이랑 왓챠도 안보고 있는데ㅠㅠ

빨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