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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저렴한 보름치 먹을 반찬입니다. 14,650원 (7)
2014/04/30 PM 03:43 |
오늘도 빈곤한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축협우류 900ml 2개 2,990원
진미채 50%할인 5개 5,000원
야채 50%할인 570원~700원씩 4개
계란 30개 4,500원이던가
전부 14,650원입니다. 이걸로 적당히 아껴먹으면 보름치 적당한 반찬이 될듯
합니다. 물론 술이나 밖에서 몇번 식사는 있겠죠. 사실 집에서는 설거지도 귀찮아서
그냥 밥에 뜨거운 물 말아서 진미채 하나랑 야금야금 먹는게 제일입니다.
건강도 생각해야 하니 우유를 좀 데워서 먹고 애채도 좀 씹어먹고 하면 그냥 적당하겠죠.
.....
저렴하게 구입해서 나름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긴한데, 구입해놓은것을 보니 야채들이 너무
풍성해 보여서 그냥 염소와 토끼가 뛰어노는 세상이군요.
다음에는 고기를 좀 사와야 겠습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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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게임] 아키바스트립2 일본판을 끝까지 깨고 있으니 일본어가 늘었다는 착각이...; (4)
2014/04/29 AM 08:47 |
지금까지 하던 게임중 끝까지 앤딩을 본 게임은 거의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미션
투하트2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 어스토니아스토리2
또하나 온라인게임으로 '마비노기영웅전'이 있긴한데 이건 온라인게임이라 도데체 끝판이
안나옵니다. 매번 업데이트 연속이니...;
결국 끝까지 앤딩을 본것은 위 3개가 유일하네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뭔가 성격도 좀 바뀌고
좀 조용해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게임을 시작하는것도 어렵지만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하는김에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끝까지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것 같은 게임인
'아키바스트립2'를 골라봤습니다. 일본판은 가격도 싸고 (1.5만원) 일본판이라서 현재 하다가
비비적~ 되는 일본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란가? 하는 기대감도 있었죠.
현재 몇일동안 하루 몇시간씩 계속 아키바스트립2를 플레이 하고하고하다보니 어느세 앤딩이
슬슬 보이는데, 몇일동안 매일 일본어를 들여다보고 이해잘안되는 문장과 문구를 대강 뉘앙스로
때려맞추고 아~ 그랬지? 아~ 그거였나? 어~ 그 소리였구나~ 라는 생각이 몇번이나 머리속을
두둘기고 있있습니다.
물론 왠지모를 외국어 스트레스 압박이 있긴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일본어 단어와 한자, 명칭을
읽는것이 예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다는 착각이 들고 있습니다. 어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히 뭔가 좀
달라진 느낌입니다.
물론 착각에 가깝고 그렇다고 일본어를 술술~ 현지인처럼 잘읽고 이해한다는것은 아니죠.
다만 예전보다 일본어 문장에 대해 훨씬 부담감이 사라진것은 사실입니다.
.....
역시 뭐든지 끝까지 하는것이 중요하긴 하군요. 어서빨리 아키바스트립2 앤딩까지 끝내버리고 예전에
하다가 관둔 일본어 중급 문법을 1.2.3~ 마지막. 까지 다시 천천히 해봐야 겠습니다. 끝까지 하면
뭔가 좀 달라질테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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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게임] 비오는 날에는 PS3 아키바스트립2나 합니다. (0)
2014/04/28 AM 08:44 |
밖에서 일하는 내내 비가 그치질 않았는데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쏟아지겠네요.
안그래도 세월호 참사로 정말 우울하니 어디 나가지 말고, 그냥 밀린 빨래나 하고
방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 방구석폐인 모습으로 게임이나 해야 겠습니다.
일본판 아키바스트립2 앤딩보면 다시 플레이하거나 할 생각음 없군요. 일본어를 나름
알아듣겠지만 그래도 왠지모를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다음에는 한글판으로 나온
명작 PS3게임인 'GTA5'나 '라스트오브어스'나 한번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요즘 가격이 많이 하락한듯 하니 적당히 저렴한 중고를 구해봐야 겠습니다.
다음에 좀더 일본어에 익숙해지고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그때는 '아이돌마스터' PS3로 나온
최신판을 구해서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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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게임] PS3 참치플스가 좋은이유가. 몇일 사용안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6)
2014/04/16 AM 08:18 |
축구게임 2개와 함께 14만원에 들고온 PS3 80G 참치플스 입니다.
예전에 웃돈주고 51만원에 구입한 PS4는 하루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뭔가 굉장히 손해본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안그래도 비싼 물건인데 거기에 웃돈까지 주고 구입했으니 단하루라도
안쓰면 손해로 느껴지더군요. 그런 부담감이 사실 상당했는데
이번에 단돈 14만원에 구입한 PS3 참치는 그런것 없습니다. 당장 가격이 요즘 잘나가는
스마트폰의 절반의 절반도 안하는 가격이고 게임sw타이틀도 1만원짜리도 즐비하니, 하루이틀삼일
플레이 안해도 그리 손해도 없는 느낌입니다. 그냥 짱짱~ 잘돌아가기만 하면 되죠. 암암.
.....
그래도 PS3 요즘 꾸준히 매일 켜서 플레이 중입니다. 역시 무료 한글데모 버전 플레이하는 맛도
솔솔하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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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들은 일주일 쯤 지나면 물러지기 시작하고..
우유도 2주정도면 유통기한 아슬아슬하던데..뭐 유통기한 지나도 한동안은 괜찮다곤 하지만 불안하기도 하고..
저도 좀 식료품에 드는 비용들을 아껴야하는데 일주일단위로 사다보니 엄청 쓰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