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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월드컵일지] 셀럽 이상형 월드컵 256강 시작 (여성) (2) 2018/04/02 AM 01:00

나 혼자 하는 이상형 월드컵이 아닌,

집단이 하는 다수결의 이상형 월드컵 256강을 시작했습니다.

 

홀수달은 남성 256명의, 짝수달은 여성 256명의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질 예정이고

그 첫 시즌을 오픈했네요.

 

나름 공정하게, 의미 있게 해보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살펴보시고 의견이나 조언 있으시면 언제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256강은 오늘부터 나흘간 진행되는데 (하루에 32경기씩)

가만 보자..

오늘 대진표에서 룰웹여러분이 관심 가질만한 대결이..

 

경리vs조이

 

한예슬vs성유리

 

정도이려나요?

 

위 링크 따라가시면 오늘의 32개 대결이 펼쳐지고 있고.

매달 계속 펼쳐질 이상형월드컵에 힘을 보태 주세요, 마이퍼님들~! ^^

(회원 가입 없이도 투표 댓글 다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은 셀프로 vs놀이 작성하실 때 필요해요~)

 

루리인의 정을 기대하며..

(뭔가 홍보글이 되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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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tary    친구신청

웹 페이지를 못찾았습니다. 다시 시도해주십시오.
라고 뜨네요

호비랑놀자    친구신청

어머나, 아래 이미지들의 링크만 확인하고, 정작 메인 링크를 놓쳤었다니.. 감사합니다. 제보.
[VS놀이] 원할 때 바로 잠드는 능력 vs 원하는 시간에 깨어나는 능력 (13) 2018/03/25 PM 06:03

VS 놀이를 보다보면..

이런 식의 IF 로만 가능한 질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참 재밌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친구들의 경우 '닥전! 닥전!'을 외치고

늦잠에 시달리는 경우는 '밸붕 닥후지!'라고 말하는 경우..

 

그리고 결과가 이렇게 박빙으로 가는 컨텐츠의 경우

SNS나 메신저를 통해 퍼가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거 같더라구요.

 

두꺼운수제비vs얇은수제비

쌀떡볶이vs밀떡볶이

(짜장면에 고춧가루)뿌린다vs안뿌린다

처럼 푸드 관련 박빙 대결은 꽤 나오지만 잘 퍼가지는 않고^^;

아마, 호불호의 문제보다 IF를 상상하는 재미가 더 있어서일까요?

 

서론이 길었네요 ㅋㅋ

저는!! 1년반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터라!

원할 때 '자야지!' 마음만 먹으면 5초 내에 숙면까지 가능한

전자의 능력을 택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원하는 5초안에 숙면까지 바로 잠드는 능력 vs 원하는 시간에 정확하게 바로 깨어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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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메소    친구신청

어차피 전자는 후자를 위한거 아닌가요?

루리웹-1457661516    친구신청

ㅈㄴ혀 다른듯

호비랑놀자    친구신청

눕자마자 잠들긴 하지만.... 늦잠 자거나 혹은 중간에 자꾸 깨거나....

Leon    친구신청

그래서, 저 오른손은 누구껀가요? 왼쪽? 오른쪽?

호비랑놀자    친구신청

헐..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 왼쪽의 손입니다 ㅋㅋㅋ

지나가던 고양이    친구신청

깨어나더라도 다시 잠들면....

shiningrasia    친구신청

전 원할때 일어나는게 좋은듯. 늘 알람보다 일찍 일어나서..

스팀라이트    친구신청

깨어나서 피곤하지만 않는다면야 무조건 후자

reonhart    친구신청

저 역시 원할때 일어나는게 좋네요.
잠이야 언제든지 기절할 정도로 잘 수 있기 때문에 ㅎㅎ

피곤하더라도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서 움직일 수 있으면 모자른 잠은 지하철에서 보충하던지, 점심에 보충하던지 할 것 같네요. 아침마다 너무 힘들어서 ㅠㅠ

디쿠맨    친구신청

전 둘 다 가능해서;;;;
누우면 자고 언제 일어나야하면 알람 맞춰 놓고 자면 알람 소리 듣지마자 바로 일어나서;;;
피곤해도 웬만하면 일어나긴 해서;;

Rootless89    친구신청

저는 전자. 아무리 누워도 잠을 못자요.

思心2    친구신청

!!!!! 저두요... 잠못드는거 정말 사람 미치죠.... 으아 잘자고 싶다

고무줄    친구신청

무조건 전자 깨어나는건 알람으로 가능함

잠자는건 잠인올땐 몇시간을 누워있어도 안됨
[기본] 3분요리하면? 짜장이다vs카레다 (15) 2018/03/22 PM 12:29
어디 놀러갈 때 간편하게..

반찬이 만만치 않을 때..

 

요즘은 컵밥이니 뭐니 먹을 게 참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인스턴트 식품의 스테디셀러는 오X기 3분요리 아니겠습니까 ㅋㅋ

그 3분요리의 양대산맥이라고하면, 짜장과 카레..

 

저는 개인적으로는 약간매운맛 카레!!

(그리고 인도인도인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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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눙    친구신청

숙성카레인가 맛있더라구요

와우애플    친구신청

짜장은 좀 제 입맛이랑 안맞더라구용 카레!!

다스 배탱    친구신청

저는 쇠고기짜장이요!

무역연합    친구신청

저는 카레를 싫어해서 짜장이요

비타민C    친구신청

둘 비교는 카레 선택

짜장을 더 좋아하는데도 오뚜기 3분짜장은 뭔맛인지 모르겠음...카레는 그래도 카레맛은 남

소년 날다    친구신청

오뚜기가 짜장보다는 카레를 많이 광고했죠. 추억의 '바몬드 카레'도 내놓구요.

역시 카레라고 생각합니다.

어브카인2    친구신청

카레를 좋아합니다. 짜장은 별로요.

Stephanie    친구신청

저는 카레욤 :)

피스앤더시티    친구신청

솔직히 3분 짜장은
짜장이라기 보단 그냥 아예 다른 소스인거 같습니다

칼쑤마졍이    친구신청

카레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결국 싸구려짜장 vs 싸구려카레 의 싸움인데
싸구려카레쪽이 훨씬 그럴듯하게 카레맛을 내더군여

룰뷁씨    친구신청

전 짜장..
둘중 하나를 비교하라면 차라리 카레가 더 괜찮지만..
카레는 평소 많이 해먹던 맛이 있어서, 그거보다 못한 3분 카레는 비교가 심하게 되네요..

내가내라꼬    친구신청

매운 카레~

Jiha    친구신청

3분요리 최고봉은 데리야끼 치킨인거신데..
3분 쇠고기 짜장이 맛있긴 함.

JuliaHart    친구신청

짜장은 맛있는데 3분 짜장은 너무 맛없어요..
하지만 카레는 강한 향 때문에 기본은 함.
[기본] 라면 끓일 때 건더기스프(건조야채) 안넣는 분 많은가요? (24) 2018/02/22 PM 05:02

언젠가 너구리의 다시마 안먹는 사람도 꽤 많은 걸 알고 충격이었는데..

라면 건더기 스프를 빼고 끓이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니 놀랍네요.

심지어 끓일 땐 넣어서 끓이지만, 골라내는 사람도 있다니..

단언컨데 한 명도 주변에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었어서..ㅠ

 

새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어쩌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이건, 너구리 다시마 먹는다 안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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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친구신청

저도 그렇고 제 친구도 그렇고 건더기 스프 안넣고 그냥 파 조금 썰어넣고 끓여요

Tifa Lockhart    친구신청

싫어하는 사람 의외로 많음 전 넣습니다

쌕보이    친구신청

친구한놈은 나이 40 넘도록 파를 안먹음 그래서 안넣음... 중딩때 팔도 도시락 컵라면사서 먹을때 그놈아는 안먹으니까 건더기스프를 얻었는데 4~5개 모아서 한번에 다 때려 넣어 먹으면 콩고기가 캬..

호비랑놀자    친구신청

정말 생각보다 많군요. 그냥 제 주변에 우연히도 그런 분들이 안 계셨을 뿐..

초코풀    친구신청

직접 본적은 없고 친구한놈이 안넣는다고 함...

혼자 먹을때는 자기는 안넣는다고 합니다.

오르토스    친구신청

너구리 다시마를 잘게 쪼개서 먹으면 괜찮더군요 어렸을때는 골라냈었던 기억이 ㅎㅎ

ʕ̢̣̣̣̣̩̩̩̩·͡˔·ོɁ    친구신청

돈아까워서 다넣구 먹음ㅋㅋㅋ 스프봉지도 탈탈 털어넣다 못해 봉지를 물에한번 살짝 담갔다뺌..스프 봉지표면에 묻은거 씻겨나가라고.. ㅋㅋ

G2030 3.0Ghz    친구신청

중학교때까지 건더기를 안넣다 고등학교때부터 건더기를 넣은거 같네요;;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일단 면을 데치듯이 끓여서 기름기 빼고 드시는 분은 봤지만

(제 어머니께서 그러십니다)

이런 경우는 이 게시물보고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스폰지초밥    친구신청

반대로 너구리 다시마 먹는다는거 알고 충격 ㅋ

스캘    친구신청

너구리 물 다시마랑 같이넣고 끓으면 빼서 버림

나는마르    친구신청

22

Hellrea    친구신청

어릴떄는 후레이크스프 안넣고 분말만 넣고 먹었죠

디제이피트    친구신청

피시방 알바할때 뽀그리 끓일때면 건더기 빼달라는분들이 꽤 많았습니다..건더기 걸러내는 분들도 계셔서 나중에는 애초에 제가 물어봤었죠..

일단패..    친구신청

건야채를 안넣으면 뭔가 한참 빠진맛나던데

제친구도 안넣더라고요 그건 신선한 충격이였죠

피곤한어우동    친구신청

오통통면 먹는 사람이지만
다시마 꼬들꼬들 존맛

ParkMB_Go prison    친구신청

안넣으면 이상해서ㅎㅎㅎㅎ;;

헤스티아겨드랑이    친구신청

저도 안넣습니다
뭔가 건조야채가 제 입엔 안맞더라구요
뭐 편식하는건 아니기때문에 파썰어 넣거나 콩나물 넣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토오노 아키하    친구신청

건조야채 씹으면 맛이 뚝 떨어져서 1/3만 넣습니다. 국물도 안먹는편이구요

하지만 다시마는 넣죠 ㅋ 안먹지만

룰뷁씨    친구신청

그런분들도 있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룰루루34    친구신청

건조야체 안드시는 분들 많아요... 우리 와이프도 안넣어서 저는 2개넣고 먹습니다.

064_2nd    친구신청

중학생때까지 안넣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안성탕면이나 해피라면처럼 건더기스프가 구분이 안된 저가라면은 잘 안먹었습니다. 지금은 안넣으면 싫을꺼 같습니다. 잘 먹어요.

_시엘    친구신청

짜파게티는 넣어서 먹는데, 그 외에는 그냥 냉장고에 있는 야채 썰어서 넣어요.

아이기나    친구신청

혼자 먹을땐 절대 안넣습니다
[기본] 기러기부모 할 수 있다vs없다 (29) 2018/02/20 PM 04:43

기러기 부모 노릇, 할 수 있다 없다.

 

또래들보다 결혼도 출산도 약간 늦었어서

친구 중에 누군가가 기러기 부모 이야기 했을 때

전혀 감흥이 없었던 게 엊그제 같았는데...

 

기혼자 분들과 미혼인 분들의 생각도 다를테고

자녀가 있으신 분들과 없으신 분 또한 다를 것이고

남자와 여자, 직업이 뭔지 등에 따라서도 다를 테지만..

 

그냥 그런거 다 떠나서

 

내 2세가 더 나은 삶을 살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면!

기러기 부모 노릇 할 수 있다

아니면

내 아내/남편과 아들/딸. 함께 모여 좋은 추억 쌓으며 지내야지

떨어져서 영상통화나 하는 생활은 못하겠다

 

어느 쪽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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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天光    친구신청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저는 절대로 안보냄...내 인생은 내꺼고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희생할 생각은 없네요...

평생솔로[페미=정신병]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는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아빠없이 더 나은 삶을 살아봐야 뭐합니까
그리고 아빠의 삶도 자식들의 삶만큼 가치가 있고 존중받아야죠

왕사자    친구신청

절대!, 지금 6살 남자아이가 있지만,

정말 타국의 교육이 필요하다면 혼자 가서 할수 있는 나이대에 혼자 보낼 생각.

국방위원장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기러기 부부는 반대합니다만,
여유가 된다면 아이들을 유학보내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결국은 돈문제인듯...

지나가던 고양이    친구신청

...저럴려고 결혼했나? 같이 갈 거 아니면 하면 안됨
기러기 아빠=가족의 노예

CRE8OR    친구신청

저는 할 수 없다.
같이 있기에 가족이고, 기러기의 성공 케이스도 있겠지만
가정 파탄 케이스를 많이 봤기 때문에
가난해도 부족해도 가족은 같이 모여 옹기종기 희노애락 함께 하며
그 과정의 깊이에 따라 자녀의 인격 형성도 도움되고
가족간의 이해, 공감, 교감도 크다고 생각하기에
가족은 같이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돈과 가족의 노예가 된 아빠에게
당신탓이다, 빨리 송금해라. 돌아오라는 아빠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등 가끔
그런 게시글 보면 그건 가족이 아닌 ATM 그 이상 그이하로도 안보이네요

Routebreaker    친구신청

없음.

엄밀히 말하자면 '가족은 외국에 나가있고 한국에서 일하는 기러기 아빠 밑에서 자식이 더 나은 삶을 살 가능성이란건 거의 없다' 라고 완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자국 내 경제가 완전 파탄이 나버린 동구권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러 건너오는 사람들의 경우처럼 극단적이라면 모를까.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저는 절대 안함

쁘띠띠아쁠    친구신청

돈이 없어서 하는게 기러기죠.

내자식들 따로 보내면 보냈지 기러기는 안하려구요.

In Motion    친구신청

절대 불가

melly    친구신청

딱하나 재외 하곤 생각 없습니다 그 하난 바르샤나 발렌시아 레알에서 스카웃 정도라

만취ㄴㄴ    친구신청

1,2년 정도면 몰라도 그거 넘어가면 아닌듯

달빛아래 낯선이🎗    친구신청

할 수 있어도 안하는게 답

Lifeisbeaten    친구신청

기러기 아빠 못함/기러기 부모 가능함.
예외적으로 우리나라에선 절대 힘들만한 분야에서 월등한 재능을 우리 아이가 가졌다면 고민해보겠음. (ex 피아노 류의 음악 회화류의 그림)

I루시에드I    친구신청

그게 과연 더 나은 삶일까요

초코풀    친구신청

못하고 안합니다. 가족은 같이 살아야 가족이지.. 다만 윗분 말씀 처럼

기러기 부모는 내 자식에 능력여부에 따라서 할것 같은데 기러기아빠는 못할꺼 같네요...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제가 기러기를 가는 경우라면 몰라돜ㅋㅋㅋㅋ
처자식을 기러기로 보내는건 모든면에서 개삽질.

BLACK SQUARE    친구신청

내 2세가 더 나은 삶을 살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면!

기러기 부모 노릇 할 수 있다

-> 이건 부모로써 대우는 포기해야함.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는데 들을 각오해야함. 아이들은 바베큐 파티 맨날해주는 옆집 스미스 아저씨가 아빠보다 더 좋음.

김꼴통    친구신청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몇이나 있겠어요 ㅎㅎ

고무줄    친구신청

안함

저럴꺼면 왜 결혼함

입양을 하든가 대리모 써서 애만낳지

토끼공듀    친구신청

이름만대면 알만한 유명한 사람들처럼 유년기부터 자기보다 머리 두개차이나는
애들보다 월등한 재능보이면..나중에 월세방전전하며 이혼당해도 보낼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무턱대고 배우자가 애들델고 유학간다면 절대 노

karuki    친구신청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죠.
인연이라는 게 불변의 끈도 아니고
식구/가족이란 게 함께 살아야 그 의미가 있는 걸테고요.
자식을 위해서 그런다지만,
자식의 가치관이나 인성에 있어서는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이 지식공부나 사회경험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기러기는 결국은 잃는 것이 더 많은 거라고 생각하고요.

dinggo    친구신청

안합니다

네이팜비트    친구신청

나혼자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먹고 여행가고말지
2세는 개뿔ㅋㅋ

셀리네    친구신청

못할것같네요
결혼후 아내랑 자식을 위해서 기러기 아빠를한다? 결혼의 의미가 있나라고 생각하네요
가족이면 같이 살아야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만보내주고 호적에만 가족이면 그건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쁜놈    친구신청

돈이 차고 넘쳐도 하면 안되는 게 기러기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교육이 중요한들 가족의 정보다 중요할까요...뭔가 떨어지는 순간 내가 엇나가던지...

아이가 엇나가던지 아내가 엇나가던지...엇나가는 건 한 순간이지만 엇나가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미디어블    친구신청

다같이 가는거 아니면 안한 내인생은 어디간거임

무역연합    친구신청

기러기생활해서 애들 외국갔다온다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안할랍니다

『아라시♪』    친구신청

울산에서 일하다, 서울서 자리 잡으려고 2년 정도 혼자 산적이 있긴 했지만, 2주마다 주말엔 무조건 내려가서 (회사서 뭔일이 있던가 무조건 내려감, 덕분에 잘린적도..) 아이랑 와이프랑 시간 보내고 월욜 새벽 기차타고 올라오는 생활한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활해도, 가족 없을땐 어떨땐 홀가분 하긴 해도, 또 어떨땐 내가 도대체 왜 이러고 사나... 라는 자괴감에 원룸방에서 잠도 안오던 때도 많았네요.

지금은 다행히 어떻게든 완벽하진 않아도 자리 잡고, 울산 다 정리하고 올라와서 같이 살고 있지만요.

외국으로 보내는 짓은 정말 못하겠습니다. 같이 가면 또 모를까. 가서 거지꼴로 살더라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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