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직 안돼봐서 심정을 몰라서 일까...
내가 너무 민감한가..?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까..?
지하철이나...특히 버스에서
2-3살 아가들이 말문 트여서 엄마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는건 좋은데
엄마.아빠한테 때쓰고...꺄아~ 으앙~ 그외.. 이상한소리내고....
좀 시끄럽게 떠드는 아가들보면 짜증안나시나요?
잠깐인건 그렇다쳐도 몇분동안 계속 그러니 미치겠더구요.
어제는 버스에서 진짜 -_-;;;;휴~
저런일 있을때....
여친이 가끔 이런얘길합니다.
어디갈때...우리도 힘들어서지만
사람들한테 피해끼치지 말고
승용차타고 왠만하면 움직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