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하와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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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나만의 새 차 길들이기 방법 있으신 분 있나요? (19) 2017/08/09 PM 05:11

매뉴얼대로 1000km까지 서행하고

이후에 좀 가속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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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합체김창남    친구신청

저는 2000KM 까지는 급가속 급출발 안했구요
3000RPM 이상은 잘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00KM 돌파후 한번 시원하게 밟아줬습니다.

WizardOZ    친구신청

요즘차는 잘나와서 딱히 길들이기가 필요 없다는군요
부품 자리 잡을때까지 2000km까지 급가속 급정지만 안하면될듯 싶습니다

uni.    친구신청

독일 명차들도 길들이기 메뉴얼을 제공하던데요..

ㅤㅅㅣㅋ    친구신청

현기차도 메뉴얼에 길들이기 들어가있습니다.

Minicoopung    친구신청

아니면, 요즘 차는 메뉴얼에 신차 어떻게 길들이는 지에 대해 잘 나와 있습니다.
사실 제일 좋은건 제조사에 메뉴얼 대로 하는 거죠.

Supreme    친구신청

차마다 길들이기는 다 달라서 메뉴얼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Acme    친구신청

안해도 무방하다고 보지만 저는 매뉴얼에 있는대로 했습니다
보통 2000km 까지 고rpm 급가속 급제동 자제하라고 하죠

미미큐    친구신청

4000km 까지는 과속 안하고 살살 모는게 좋죠

저는 신차사면 8000km 까지는 신경 씁니다

룰루루34    친구신청

채찍과 당근을 적절히 사용하면 됩니다.

파이팅 맨    친구신청

저같은 경우는 1000까지 시속 80이상 안내고 액셀 균일한 압력으로 밟으려고 노력하면서 급가속 급정지 인하고..
공회전 할수있는데서는 rpm 1천 이하까지 기다리고, 시동 끄기전에 10초정도 후열을 했었네요

eerieMoon    친구신청

제 경우 1천까지 rpm보며 주행했습니다
2000rpm넘으면 엑셀에서 발 빼는 식으로 했고요
2500까지는 80키로 내에서 저속이나 고속 위주가 아닌 기어 단수 올리고 내려가며 속도에 변화주며 길들였습니다
길들이기 당시 한적한 저녁시간 자동차 전용도로 주로 이용했네요
2500-5000 구간은 고속도로에서 rpm쥐어짜며 고속으로만 길들였고요
요즘 길들이기가 필요없다지만 자기방식과 만족으로 길들이기 추천합니다
길들이기 덕분인지 준준형임에도 y영역 이상 고속주행도 무난합니다 (저도 지양해야 하지만 고속주행은 위험합니다;)

eerieMoon    친구신청

그리고 엔진오일은 2천즈음 한번 갈면 되겠습니다

dix    친구신청

초반에 급가속만 좀 조심하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얘기하는 급가속이 RPM 5-6천쯤 되는 레드존 근처 구간 자제하라는거라 일반적으로 2-3천 정도로 타고다니는건 큰 문제 없습니다.

마모되는 쇳가루 많다고 첫 엔진오일 빨리 교환하는 분들도 많은데 따지고보면 그거 다 오일필터에서 걸러집니다.
그냥 연1회 엔진오일 간다 생각하고 관리하심 됩니다.

AKB48    친구신청

전반적으로는 동일하나 변화를 주는 시기가 다르군요

좋은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ㅤㅅㅣㅋ    친구신청

터보차는 하면 좋고 터보달린거 아니면 그냥 급가속만 안하면 됩니다. 알피엠 조금쓰면서 다니면 될겁니다.

크레아틴    친구신청

전 인수받자 마자 그냥 푹악셀ㅋ

카오리즈마    친구신청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강제가 아니죠...

편하신대로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AKB48    친구신청

추가 조언들도 감사합니다

㈜ 예수    친구신청

그냥 차 뽑고 오자마자 이 전에 차던 차 몰듯이 그냥 대충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시동걸자마자 엔진예열? 그게 뭐에요하면서 바로 몰고 나가죠

차에 애정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타다가 고장나면 새로 사지하는 마인드라서요

뭐 요즘 차들 그런다고 잘 고장나지도 않구요
[GameGame] 데스티니 챠이루도는 성공했을까? (6) 2017/08/02 PM 05:00

지금은 맛집의 간을 보러 나왔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

 

캡콤 콜라보를 하는 것이 수익이 딸려서인지,

아니면 캡콤에게 라이센스 비용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어서인지. 

 

겜알못은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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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unding    친구신청

성공의 기준을 수익성으로 본다면, 내일 당장 서비스 종료한다고 쳐도 이미 대성공한 게임이죠. 이때까지 번 것만으로도 개발비의 수십배는 족히 벌어들였을 텐데요.

루리웹-8013439990    친구신청

수익으로는 대성공중의 대성공

홀림목    친구신청

이미 본전 뽑고도 훨씬남았쬬

DIR_EN_GREY    친구신청

수익딸린다고 춘리 캐미만 믿고 콜라보를 할까요. ..

미누아노    친구신청

일단 김형태가 전성기 캡콤 캐릭터디자인 팬이죠.
어렸을적부터 스트리트파이터 아트팀을 존경해왔었고,
본인의 아트 스타일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고, 또 스파캐릭터들이 많이 알려진 캐릭터기도 하고,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콜라보를 진행한거겠죠.

고난과역경    친구신청

콜라보는 개발단계부터 공각기동대니 뭐니 할거라고 했었어요
[Shopping] 피젯스피너 두 종 구입 후 비교 끄적끄적 (5) 2017/08/01 AM 06:26

거두절미하고 처음 구입한게 이것. 

가까운 2마t에 있는 ㅅㅍㄷ스피너라는 물건인데 가격보고 골랐습니다. 

가격은 1.0

 

IMG_0836.JPG

 

잘 돕니다. 꽤 오래도는 것 같은데 시간을 재보니 1분이더군요. 

5분 이상 도는 물건들은 체감상으로는 무한동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겠네요

 

근데 좀 돌리다보니 너무 가벼워요. 잘 돌지만

재품 자체의 무게도 가볍고 얇습니다. 

 

 

 

 

 

 

 

그래서 토크바 타입의 스피너(날 두 개, 갓뚜기내지는 서양 눈사람처럼 생긴)를

사고 싶었는데 매번 가는 2ma two에는 금속소재의

2날 스피너가 없더군요. 

그래서 같은 회사의 ㅎㄷ스피너를 샀습니다. 

케이스만 들어봐도 무게 차이가 현격했거든요. 

 

IMG_0876.JPG

 

이번엔 블랙으로 사봤는데 만지는 질감도 좋고 확실히 두껍고 무게감도 더 있어서 돌리는 느낌이

더 재밌습니다. 

 

위의 스피너가 스스스스슥 이라면

아래는 숭숭숭숭숭

뭐 좀 표현 상 과장이 있네요ㅎ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보니. 

 

넷플릭스 보며 왼손으로 돌리고 있으면 왼손가락 운동이 됩니다. 

 

두 재품 모두 오리지널 디자인이 있다고 하는데

재고가 없다죠?가격도 많게는 20배 정도. 

 

손 심심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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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친구신청

본문의 재품은 제품의 오타입니다.

†아우디R8    친구신청

혹시 돌려놓고 약간 무게중심 이동이라고해야되나?

컵에 물떠놓고 약간 돌리면 소용돌이 치는 요령으로 조금 기울여주면 계속 돌아요??

어떤 장난감중에 기울여서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는걸로 무한하게 돌아가는게있었는데

AKB48    친구신청

베어링 마찰 때문에 가만히 두면 분명 멈춥니다. 다만 중심을 좌우로 계속 이동 시키면 상모 돌리 듯 계속 돌긴합니다

워프게이트.    친구신청

전 베어링 바꾸고 나니까 11분 돌던데...
그 이후로는 오래도는거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더군요 ㅎㅎ
그냥 그립감좋은거만 잡고 돌리고있습니다

AKB48    친구신청

이런 제품도 베어링 교체가 되나요?
[Shopping] 피젯 스피너, 날개 2개 짜리 쓰시는 분? (2) 2017/07/24 PM 07:48

중국산 만원 짜리 날개 3개 쓰고 있어요. 

잘 돌아가고 가벼운데

2개 짜리를 써보고 싶네요. 

 

묘기 부릴 것도 아니고

좀 무거우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러면 너무 비싸겠죠?

 

지금 사용 중인 2날 피젯 스피너가 있거나

추천할 만한 제품 있으면 소개 좀 해주실 분??

 

IMG_08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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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군    친구신청

재밌어요? 하나 사볼까...

AKB48    친구신청

티비 볼 때 만지작 거리기 좋아요
[etc] 애플 AS센터에서 빼액! 빼액!! 거리던 여자손님 (18) 2017/07/17 AM 09:59
제가 직접 본 일입니다. 

대구 애플AS에서 폰 점검을 받고 있는데

20대 중반의 여자손님이 자신의 아버지와

폰가게 직원까지 데리고 AS센터에 왔더군요. 

 

이상하죠? 아버지는 가족이니 이해가는데 점원은 왜?

 

증상은 폰이 갑자기 음량 조절버튼과 홈버튼이

잘 안눌러지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터치가 안먹고,

이제 액정까지 나가서 폰이 먹통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전형적인 침수 증상이죠?

 

폰 산지 5일 밖에 안되었는데

갑자기 안된다며 폰 판매할 때 정상폰이라는 것을

확인해준 폰 가게 직원까지 데리고 나타난 것입니다. 

 

 

상황이 재밌길래 안가고 잘 듣고 있었죠. 

 

폰을 뒤쪽 수리실에서 열어본 AS샌터 직원이

"물이 들어갔네요"라고 말하자

드디어 여자손님이 빼액 빼액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난 물근처에도 안갔는데! 폰 가지고 물 근처에 간 사람도 없는데 물이라뇨!!"

 

"뒷커버를 여니까 아직 물이 있고 물이 뚝뚝 흐르던데요"

 

"아, 글쎄 물 근처에 간적도 없다니까요!? 혹시 뒤에 가서 물 넣으신거 아니에요!?"

 

 

역시나 폰보험 안들어뒀더군요, 여자손님ㅋㅋㅋㅋㅋㅋ

 

"제가 뒷쪽 수리실에서 한 행동은 CCTV에 녹화 되어있습니다"

 

"당신 내가 KT에 신고할거야!"

 

"네. 하세요. 전 월급을 받는 직원이고 일부러 폰을 망가트려서 제가 이득을 볼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 손님이 KT114에 전화해서

버벅거리는 것만 보고 AS센터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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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조아요    친구신청

ㅡㅡ 어휴 진짜 저런 블랙컨슈머들은 왜 저러고 사는지

최고급아파트    친구신청

왠지 메갈할거 같은 여자군요.

@Crash@    친구신청

이래서 가정교육이 끔찍하게 중요합니다.

원이    친구신청

최소한 말리고는 가야지.

그리고 5일이면 보험 가입가능 기간인데 바로 보험 가입하고 보험처리 가능한걸.

폰판놈도 어리바리 하구만

驕慢[교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보험 가입기간이라도 하루에서 이틀 지나면
핸드폰 상태 확인 후 가입 진행하더라구요.
구입 즉시 가입하면 상관이 없는데
하루라도 지나면 무조건 상태 확인해야 한다고 직영지점이 그러더군요

Oneiric Leopard    친구신청

驕慢[교만]의 墮天使// 네 맞습니다만
폰 판사람이 직권으로 어찌 됩니다요.
그게 상태 확인을 kt 측에서 하는데. 땡깡 부리면 해줍니다. 물론 그 판매점과 중간 관리자와의 관계에 좌우됩니다만.
제가산 곳에서 30일내 고장시 미보험시 절대 센터가지말고 자기한테 먼저 얘기하면 해주겟다 하더라구요.

제 지인도 거기서 삿는데 산지 30일만에 액정 나갔는데 보험가입되고 수리완료 했음요.

elfjuhyun    친구신청

고장나고 가입하는건 정확히는 보험사기죠... 고장나기전 가입을해야죠...

DaRku    친구신청

폰 제조사들이 방수폰을 만드려는 이유를 알겠군요... 배터리 내장형일 이유도 ..포함..

김꼴통    친구신청

뒤에 가서 물넣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멘트 준비한거 보니 작정하고 온듯 ㅎㅎ

물곰탱    친구신청

절레절레........

llilllillill    친구신청

그 물 화장실 변기물일거 같은데;;;

파꼬    친구신청

침수는 센서가 있어서 말려도 걸릴껄요...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폰보험이 젤 아까운듯
매달 돈나가는데 폰이 넘나 깨끗해ㅎ

근로자김씨시즌2    친구신청

ㅄ짓을 왜 저기 가서 할까요.. 작전짤라면 제대로 짜서 가던가.. 아무 쓸모없는 사람들만 대동하고 ㅋ

vigintile    친구신청

그리고 나중에 인터넷에 애플 AS좆같다고 글 쓰겠죠.

문0반대0곰    친구신청

폰 안에 침수라벨 있지 않나요?

의지의 루리    친구신청

폰 산지 5일... 그럼 아이폰 7 일텐데... 방수 아닌가?

AKB48    친구신청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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