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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로바코는 정말 명작인거 같습니다 (6)
2015/07/19 PM 02:47 |
중간중간 보면서도 느꼈지만
엔딩까지 다 보고나서 확실하게 느껴지는거..
나도 목표를 정해서 나아가고싶다는거..
그리고 무엇하나 쉬운일 없고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건 아니라는거..
아직 어려서 잘은 모르겠지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애니였습니당..
그리고 엔젤 체조는 어깨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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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와 지하철에 백누나.. (13)
2015/07/15 AM 11:52 |
와 내 엪자리 앉았는데 엄청나게 이쁨..
폰 보면서 계속 힐끔힐끔 보ㅗ있엏는데
지금 일어나서 내리려고 기다리는데
후와어엉 몸매가! 기럭지가!
세상에..
갈라드리엘을 처음 본 김리의 기분이 이런것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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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발더스게이트가 꿀잼이라길래.. (7)
2015/07/12 PM 08:51 |
저도한번 해봤습니다.
밥 먹을까 게임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
5.5인치 맛폰인데도 꽤 할만하군요..
PC판은 줌기능이랑 정보표시버튼? 이 없다던데 맛폰에 맞게 잘 이식한거같네요.
이동할떈 넓게보다가 전투나 건물 들어갔을때 줌 하구..
생각보다 터치미스가 없지만 캐릭터를 클릭하려면 발밑을 눌러야하는게 은근 불편..
그리고 2시간만에 주사위 굴려서 96능력치짜리 인퀴지터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그 유명한 미니거대우주햄스터의 주인 민스크씨와 에드위(나)도 영입해서
문제의 그 다이나헤어가 같혀있다는 놀요새로 가고있습니다.
별거 안 한거같은데 뭔가... 한 9시간쯤 지나있음..
엔간한 게임 엔딩 볼 시간인데...
아직 전투랑 전체적인 시스템이 어렵긴 한데 이거 진짜 재밌네요,.
아이스윈드데일도 한글이니 그것도 해봐야지..
그리고 발더스2EE 안드판 한글화도 하고있다니 이거 하면서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꿀-잼
국산 과금 똥들에 비하면 9천원이 하나도 안 아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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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바람 공포증? (2)
2015/07/12 PM 05:04 |
항상 그렇지만
비오는날 바람은 항상 너무 무서워요..
왠지 쓰으윽 쓸려나갈거같은 불안감때문에;
그래서 전 태풍이 오면 밖에 나가질 않거나 나가더라도 비옷을 입고 다닙니다.
하지만 바람 맞는게 무서워..
이게 다 외할머니 때문이죠.
10여년전 매미가 왔을때 전 겨우 12살이었고
매미의 그 바람에 타고있던 차가 뒤집혔었죠..
게다가 며칠뒤엔 외할머니가 어렸을적에 태풍에 휩쓸려 날아가신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죠..
약 20여미터를 날아가서 개울에 떨어지셨다 하더군요..
그게 전 정말 무서웠죠..
그래서 아직 바람, 특히 태풍때 오는 그 쐐애ㅐㅇ 소리 나는 바람이 너무 무서워요..
겁나 빅 큰 트라우마였음..
지금도 겁나 바람소리에 창문 덜걱거리는소리에
기절할거같음.. 살려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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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서면 잘 아시는분? (6)
2015/07/09 PM 08:33 |
서면에 맛있는 족발이나 보쌈집 있나요?
서면 안 간지가 너무 오래돼서 당최 알 수가없네요..
간만에 할머니댁 가려고 했는데 고기좀 사드리고싶어서..
구운거보단 삶은게 낫겠거니 싶더라구요.
근데 맛있는델 모르겠엉..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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