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데스크 셋업을 위해서 키보드나 마우스, 장패드나 뒤지고 있는 내가 싫어요.
그래도 요즘은 나름 습관 들일려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그림 끄적거릴려고 컴퓨터를 켭니다.
잘 안그려져요..
슬슬 딴짓 시작.
둘째가 눈비비며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제 무릎위로 올라오네요
그래, 뭐라도 그려보자 스스슥 스케치를 했더니
잘그렸다며 박수쳐주는 딸래미.
장비빨이나 깔맞춤 이런 것 보다
훨씬 큰 기쁨을 전해줍니다.
마치 라떼는 말이야.. 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