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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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하숙생 (190382)   2009/01/06 PM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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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방학이 시작되면서 결심한것이 있었어요
엘리트 프로그램 잘 이수하자..이거였습니다...
벌써 작년이군요...ㄱ- 작년 대비 50% 적게 뽑는 채용인원...많게는 20%수준에서의 채용
눈을 낮추라는 얘기를 듣지만 사람 욕심이 어디 그런가요 ㅎㅎ
이류 인생의 최고점에 있으면서 일류의 최고점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
(고도의 학력위주사회라는 말 요즘 정말 실감합니다)

취업 프로그램...피곤하고 어쩌고해도 하는 시간 내에는 정말 집중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내일로 끝이네요...
물론 스터디 활동에 들어가면서 이제 본격적인 시작에 들어가는 셈입니다만..
짧았다면 짧았던 3주동안 나는 무엇을 했고, 무엇을 얻었나 생각해봅니다..

카엘라님도 열심히 하시는 바가 있는 것 같은데요- (나레이션 글 참고하고..)
서로간의 캐어 하면서 걸어가는 동반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사분이 그러더군요 88만원세대라고...하하하;;
비하하자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안되기 위해서 힘냅시다 ^-^ 화이팅~~

카엘라 (368241)   2009/01/07 PM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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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멋진하숙생님~
바쁜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집중하셨던만큼 많은 것들을 얻어가는 시간이셨기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그 첫 마음을 계속 지켜나가며, 끊임없이 정진하는게.. 참 중요한 일인 듯 싶어요.
저도 뭐.. 아직은 한참 멀었습니다만..; 그래도 꿈이 있고 비전이 있다는 것이, 삶을 살아가면서 너무도 귀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어요.
2009년 화이팅하는 한 해가 되세요!
아자아자!

★유하★ (186515)   2009/01/06 A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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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라님! 즐거운 화요일 되시구 아울러 점심 맛있게 드세요.^^

카엘라 (368241)   2009/01/06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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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님 어서오세요^^
좋은 하루 되고 계신가요?
조금 있으면 점심 시간이네요~ 유하님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아시오 (165721)   2009/01/05 PM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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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정신없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제대로 글을 남기네요..

한달처럼 길게만 느껴졌던 일주일 후에 맞게된 카엘라님 모습이 조금은
밝아보이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셨는지 여줍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실례되는 일인지라 이쯤에서
질문을 접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다시 돌아오신 카엘라님께서 밝은 모습 보여주시니 그걸로 만족이네요..

언제나 밝은 모습 보여주시는 카엘라님이신만큼 앞으로도 예전처럼 변함없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즐거운 하루 되시고 언제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카엘라 (368241)   2009/01/06 AM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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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오님 정말 고맙습니다..^^
마이피를 시작하기 정말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따뜻하게 염려해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큰 힘을 부어주시니까요.^0^
아시오님처럼 염려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훌훌 털고 더욱 밝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이얍)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유하★ (186515)   2009/01/05 P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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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라님!방가워요. 오랫만이죠?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새해들어 첫번재 맞는 월요일이네요.
보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카엘라 (368241)   2009/01/05 P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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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마크보고 반님이시구나 하고 댓글 달려다가 닉네임보고 움찔^^ㅋ
일주일이 흐른것뿐인데 굉장히 오래 마이피에 안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
예전에 거의 세 달? 그 때 잠수는 어떻게 했는지;;(웃음)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하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Sub-Zero (325144)   2009/01/04 PM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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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카엘라 (368241)   2009/01/05 A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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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브 제로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랑사의나 (232683)   2009/01/03 A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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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카엘라 (368241)   2009/01/05 A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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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사의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imitbreaker (186913)   2009/01/02 A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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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엘라님이 1주일 쉬신다니 루리웹 들어와서 한가지 즐거움이 사라졌네요 ㅡ.ㅜ

밝은 모습으로 꼭 복귀하시길 바라고요.

제가 새해 첫날에 감기가 딱 걸려보니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 걸 새삼 알겠더라고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카엘라 (368241)   2009/01/05 AM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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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breaker님 안녕하세요^^
헉 새해 첫날부터 감기에 걸리시다니..; 아직도 고생중이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T_T
그래도 건강이 최고라는 새해 첫 교훈(?). 좋은 덕담 들었다 생각하시고~
이후의 나날들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푹 쉬셔서 쾌차하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하숙생 (190382)   2009/01/01 PM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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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축년입니다
제 나이도 끝자락에(...)
올 한해 기분 좋은 일, 멋진 일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카엘라 (368241)   2009/01/05 A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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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하숙생님 안녕하세요^^
헉 그러고보니 해가 지나면서 나이가 더 커졌(?)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점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전 아직 철이 덜 들었는데..T_T
어쨌거나, 새해 인사 감사드립니다. 멋진하숙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시오 (165721)   2009/01/01 PM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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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 되었네요..
지나간 2008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무척 쌀쌀해지기 시작했네요..
가뜩이나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에는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카엘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엘라 (368241)   2009/01/05 AM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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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오님 안녕하세요~^^
2008년중에 마이피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T_T
아시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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