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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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mk3 (170232)   2012/05/18 A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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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에 셋째 (검정 무늬가 가장 커다란 아이)가 죽었습니다.

처음 아픈거 알아채고 나서 제가 인터넷 찾아보고 할수 있는거 다 했는데도
죽던 당일날 정말 이거 큰일나겠다..... 싶을 정도로 상태가 위독한 상태로 변해버려서
일단 살리려고 동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만...

그때가 하필 주말 밤이라 동물 병원들 죄다 문이 닫힌 상태였고
24시간 동물 병원이랍시고 있는 곳도 문이 닫혀있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밥먹는 사이에 죽어버렸습니다
(그날 밤이 좀 많이 추웠던 것도 한몫한듯)

3시간만 더 빨랐다면 살렸을수도 있었을텐데...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次元大介 (566753)   2012/05/18 AM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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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동물이 죽는 건
사람이 죽는 것 만큼이나 슬픈 일입니다.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Viewtiful JO (238640)   2012/05/17 PM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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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디아블로

서버 개판이고 씨부랄거...

6시간 밖에 못해봤네 씨부랄거...

次元大介 (566753)   2012/05/18 A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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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차분하이 보고 기다리는겁니다. 저처럼 ㅋㅋ

@옆집소년@ (657580)   2012/05/14 PM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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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잌후 미역국은 드시고 하루를 시작하시는감?...

오늘 친구목록 정리하다가 와봤더니 생일이셨구랴~
생신축하드리오~ 빌성~

次元大介 (566753)   2012/05/15 A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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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옆성 고맙소잉. 머 이럭저럭 보냈당께.
옆성 가게는 언제쯤 놀러가본당가?

지R (1300992)   2012/05/14 PM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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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

次元大介 (566753)   2012/05/14 PM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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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감사합니다!

적월화[赤月華] (1051095)   2012/05/14 AM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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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사합니다. 지겐님(혹은 빌리님^^)

次元大介 (566753)   2012/05/14 A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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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적월화[赤月華] (1051095)   2012/05/12 PM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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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겐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님이 보실때 제가 감정조절이 제대로 안되거나 제가 말투가 너무 강요적인가요?

次元大介 (566753)   2012/05/13 P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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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적월화님의 이야기 방식에 대해 지적하셨나요?

저는 기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정치판에 뛰어들어 늘 생각하던 것이지만
절대적으로 옳은 정치적 사상이나 사람은 없다고요.

모든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에 대해 어떤 모양으로든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누리당같은 경우도 그 정당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보면 한없이 나쁜 모임이지만
거기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진지하게 자신이 사는 곳을 더 나아지게 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지요.

모든 일을 상대적으로 생각해보면 사실 크게 옳은 것도 크게 잘못된 것도 없을 수 있습니다.
장단이 있으니까요.

다만 자신의 주관이나 기준은 뚜렷해야겠지요.

저같은 경우엔 어떤 일이 있어도 파시즘적 성향이 강한 집단은 용납치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건 이해해주려고 노력할지언정 저 부분에 대해서는 신물이 나도록 욕을 합니다.
왜냐면 파시즘은 개인 각자의 생각을 용납치 않고 하나의 거대한 담론을 만들어
거기에 개인을 끼워넣는 반민주적 정치사상이자 사고방식이니까요.

월화님이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이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 생각을 가진 타인이 모두 월화님께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듯
월화님도 가끔 '알바' 내지는 '수꼴'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들어주실 여유가 필요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여유로워서 손해볼 건 크게 없으니까요.

순수하고 부러지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있는 것은 좋지요. 적월화님은 아마 그런 아름다움을 가진 분일겁니다.

다만 월화님의 생각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도 조금은 여유로운 시선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신다면
고민하시는 부분에 대해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NNNN± (1459)   2012/05/12 AM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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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말 간만에 인사 남깁니다.
나쁜 일 좋은 일이 겹치고 겹쳐서 한동안 아예 접속을 못했습니다.
인터넷 없이도 인간은 살 수 있구나,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그래도 키보드를 두드리며 이리 넷위에서 안부를 전하고 있으니 좀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간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것이라고 걱정 반 위로 반,
그래서 조금이나마 이런 안부로나마 마음을 토닥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즐겁게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것을, 그만두지 마시길.
뭘 해도 사람 웃어야 기운이 나고 행운은 좀 더 즐거운 사람에게 붙는 듯하니까요.

次元大介 (566753)   2012/05/12 A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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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 중에도 항상 소식이 궁금했습니다만
안 좋은 일 때문에 못 오셨다니 짐작이 안 갈 정도로 힘드셨나봅니다.

편한 마음으로 이곳에 오실 수 있다면
저야 그만큼 반가운 일이 없겠지요.

웃고 싶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즐거운 일들이 분명 저를 웃게 하겠지요.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편은 아니지만
또 웃을 겁니다.

다만 지금은...

여튼 안부인사 감사합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Viewtiful JO (238640)   2012/05/11 PM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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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고 부산 정모하나?오호~~ 루리웹 좋아졋네

次元大介 (566753)   2012/05/12 AM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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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종류를 떠나 사람이 만나는 기회는 어디든 있겠지요.
형님이랑 저만 해도 루리웹서 만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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